드림과 분배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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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12
제목 : 드림과 분배
성경 : 민 7 : 1 ~ 11
장막세우기를 마치고
기름을 발름으로 거룩히 구별한다.
이와 더불어 각 지파의 족장들은 예물을 준비한다.
각 지파마다 소 한 마리, 두 지파에 수레 한 대씩
수레 6대와 소 열두마리가 예물로 드려졌다.
이 예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레위지파에게 분배되었다.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이도록
므라리 자손과 게르손 자손에게 주어졌다.
고핫자손은 수레와 소가 필요하지 않은 일로 인해 제외되었다.
드림과 분배가 투명할 때에 공동체가 건전해 진다.
옆집의 집사님은 교회의 재정에 관해 말할 때에 상당히 흥분을 한다.
목사님에게 들어가는 재정이 전체 재정의 25%나 되는 것을 보고..
이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판을 한다.
교회의 규모가 작으니 그렇수 있다고 말을 해도 이해되지 않는 모양이다.
교회에 들어오는 예물을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데..
교회를 치장하는데, 생색을 내는데 치중하고 있는지 않는지 묻게 된다.
자발적 드림이 있어야 하는데, 강요하는 드림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는지...
용도에 맞게 올바르게 쓰여야 하는데, 욕구대로 쓰고 있지는 않는지..
쉽지 않은 일이다.
돈은 맘몬이고, 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드림이고, 하나님의 용도에 맞는 분배가 있을 때에 공동체가 건전해 진다.
내 권한 아래 있다고 내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늘 하나님의 것을 받아, 하나님의 용도대로 사용하는 청지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헌금은 자발적 드림인가? 의무적 드림인가?
나는 나의 것을 나의 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길 원하는 용도에 사용하고 있는가?
때때로 의미를 잊어버리고 무의식적으로 헌금을 하고 있는 나를 본다.
내 것이 하나님의 것이란 것을 잊어버리고 무의식적으로 나를 위해 사용함을 본다.
별 생각없이 드리고,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의미를 생각하자.
작은 드림이든 큰 드림이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드리고, 생각하며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