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구별된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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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11
민수기 6장 13-27절을 보며, 깨끗하게 구별된 나실인을 묵상한다.
나실인은 깨끗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단순히 깨끗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그들은 구별된 사람들이다.
깨끗하게 구별된 사람들이다.
깨끗하게 구별됨을 다른 말로는 거룩이라고 한다.
거룩은,
악하고 음란한 세상과 깨끗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이 땅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나실인이다.
더럽고 악한 세상, 악하고 음란한 세상과는 깨끗하게 구별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죄를 지을 때가 있다.
한번씩 더러운 흙탕물에 발을 담글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스티브 맥베이의 책 < 은혜 영성의 파워 >가 생각난다.
계란 노른자라 했다.
우리의 영은 계란 노른자와 같다고 했다.
썩은 노른자를 깨끗하고 신선한 노른자로 바꾸어버린 것과 같다고 했다.
그래서 우린 본성이 바뀌어버린 사람들이라 했다.
우리가 이제도 한번씩 죄를 짓는 것은
우리의 본성때문이 아니라 겉껍질인 육체때문이라 했다.
우리의 영은 단번에 새영으로 바뀌었지만,
육과 혼이 아직 성화중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사한다.
엎어지고 넘어지고 자빠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은,
내 영이 이미 깨끗하게 변화받아 새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속에 이미 그리스도의 영으로 새롭게 된 나실인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거룩을 연습하는 하루이고 싶다.
깨끗하게 구별됨을 연습하는,
거룩은 익히는 성숙을 배우고 싶다.
그 마음으로, 그 다짐으로 또 금요일의 하루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