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소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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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3.09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면
더 많은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의심은 더 큰 의심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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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부간의 의심은 병으로 발전합니다.
의처증, 의부증은 정신병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가정 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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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러워짐을 인하여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든지
또는 아내가 더럽히지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거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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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계속 의심이 됩니다.
일단 의심하면 어떤 말을 해도 믿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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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부는 제사장에게 가서 의심의 소제를 드립니다.
의심의 소제는 향기가 없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기름과 유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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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은 그 여인으로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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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은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웁니다.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에 있는 티끌을 물에 넣습니다.
여인은 머리를 풀고 의심의 소제물을 듭니다.
제사장은 저주케 하는 쓴 물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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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은 여인에게 부정했을 때에 저주의 말을 합니다.
그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마실 물에 담급니다.
그리고 여인으로 그 물을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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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인이 부정한 일이 있었다면
이것은 근심과 저주의 물이 되어
배가 붓고 넓적다리가 말라지고 임신도 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여인은 저주거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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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인이 부정한 일이 없었으면
아무런 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이것으로 여인은 명예를 회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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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현대 사회에서는 용납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은 고대사회에서는
이런 방법이 여성을 보호하는 길이었습니다.
의심의 소제를 통하여 남편이 아내를 신뢰하게 되고
그로인해 부부사이에 신뢰를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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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은 심각한 병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부부는 심각한 상처를 주고 받게 됩니다.
파괴적인 관계로 발전되는 것을 막는 길이
하나님 앞에서 의심의 소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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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부정하지 않는 것이 밝혀져도
의심을 한 남편은 벌을 받지 않습니다.
의심으로 아내를 괴롭히거나 해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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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정의 순결을 원하십니다.
의심의 소제를 허락하시어
가정 공동체를 지키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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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의 순결함에 문제가 있을 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잣대나 자신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앞에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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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판단이 무엇인지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정한 자를 저주하십니다.
성적 부정에 대하여 엄격하게 다루십니다.
그렇게 하나님 백성의 가정을 지켜나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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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순결함이 지키기 원합니다.
정결한 가정이 얼마나 복된지 알기 원합니다.
이런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