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작성자명 [김근남]
댓글 0
날짜 2006.06.09
28절) 소녀가 달려가서 고하였는데,
오늘 내가 고할 일은 결단은 하였지만
그동안 환경적으로도 말씀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 때를 기다렸는데,
고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진로문제를 상사에게 고하려고 합니다.
라반이 보고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갔는데,
말씀을 보고 사람으로부터 듣고 이제 나가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라반이 듣고 종을 청하여 집으로 모셔서 짐도 부리고
약대에게 먹이를 주고 발 씻을 물도 주고 식물을 베풉니다.
말씀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때론 두려움이 있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내가 내려놓으면
주님이 부리시고 먹이시고 식물을 베푸심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직장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 것은
이제사 물질의 여유를 조금 맛 볼 수 있는 때인데,
그 물질의 여유를 내려 놓는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33절) 오늘 진술해야 할 것은 이사님께 사실 회사를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맡고 있는 업무를 맡을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급하게 그만둬야 할 이유도 없기에 진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한 십자가를 지며 가정의 구원과
38절 말씀처럼 내 족속에게로 가서 아내를 택하라 하셨기에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이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실 수 있도록 음식을 내 드리는 일과
불신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자신이 없습니다.
39절) 나를 좇지 아니하면 어찌하리이까 한즉,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족속인 시댁과 친정 그리고 친척들이 저를 좇지 않으면 어찌할까 염려가 많이 되지만,
오늘 말씀으로 약속을 해 주시니
낙심치 않고 주님의 말씀이 이뤄질 때 까지 인내하며
주의 영이 임하므로 자유함을 가지고 기다려야겠다는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이제껏 저의 삶이 없는 말로만 전하는 복음에서
삶으로 저희 가정이 회복되고
그 살려주심으로 내 족속에게로 나아가서,
제가 없어질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없어지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45절) 묵도하기를 마치지 못하여.
말씀대로 되어드리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필수인데,
직장을 다니면서 바쁜 일과와 가정을 돌보고
맡겨주신 구역과 주일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묵도가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가장 중요한 일을 급한 일에 좇겨 기도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묵도했을 때 기도한 대로 한 글자도 안 틀리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기도하지 못해서 얻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내려놓고 주님말씀 의지하며
저의 가장 작은 일에서부터 인도받길 원합니다.
앞으로 제가 가는 길이
구원을 위해서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시댁과 친정을 섬기는 일이기에
100%로 자신이 없고
제 성격상 집안일을 사소한 일로 여기는 습성이 있기에 참 쉽지가 않습니다.
수고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구역에서
영적 산제사로 주님을 높여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