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아직도 [라반]이 있는가?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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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09
내 안에 아직도 [라반]이 있는가?<창>24;28~49
통풍이 잘되는 옥탑의 환경을 누리다가
감기로 늦잠을 잔 아침입니다.
조심했어야 했는데 그만...
아무리 좋은 환경을 허락하셨어도
내가 절제하며 생활습관을 바로하지 못하면 이렇게...
이스마엘과 이삭을 동시에 쫓다가
시험의 계절에는 십일조를 도둑질하고
배반의 계절에는 이혼을 당하고는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처절하게 방성대곡을 하는 하갈에게
민망히 여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던 것처럼
가정도 잃어버리고
물질도 잃어버린 채로
무릎으로 골방에서 눈물 콧물 쏟아 내는 이 죄인의 회개를 긍휼히 여겨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배신의 멍에와 물질의 연단을 잘 견디며 자유함으로 누리기까지 하며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그러다가 복음을 위해 순교하면
이 아니 하늘나라의 축복이겠는가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니
주님이 때에 따라 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