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찌기 우물가로 나아와 한가지 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물을 뜨고 호흡을 가다듬고 신선한 하루를 준비하네요...
야곱이 7년의 노동을 수일처럼 여길 아내 라헬을 우물가에서 만났고
수치의 끝에 있던 사마리아 여인이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수를 준 예수님을 만났고
오늘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묵도하기를 마치지도 못하여 물항아리를 어깨에 매고
우물로 내려와 물을 긷는 약속의 신부감을 만난 얘기를 신이 나서 증거해요^^*
지난 수요예배 전에는 25년 신앙생활동안 수치와 배반만을 경험하며
10년동안 마음을 나눌 그 한 사람을 찾다가 울 공동체를 찾아 오신 분과
광야같은 길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기가 막힌 물 , 불사건을 건너 우물가를 찾으신
그 분의 얘기를 듣느라 급히 준비한 바케트 빵이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