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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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28
제목 :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기
성경 : 요일 5 : 13 ~ 21
요즘, 신앙생활을 처음 하는 느낌이 든다.
말씀에 대한 의미들이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예수님이 그렇고, 믿음이 그렇고,기도가 그렇다.
늘 오는 봄이지만, 매년 느낌이 다른 것처럼
말씀의 의미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매년 다르게 다가온다.
오늘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에 마음이 끌린다.
그 동안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무 생각없이 기도했다는 것이기도 하고...
나의 기도에 점수를 준다면 아마 10점을 겨우 넘을 것이다.
거의 기도하지 않고 산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관심권 밖에 있었던 단어이기도 하다.
이러면서 교회에 다니고,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을까?
간혹 기도를 해도 나의 원함만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 원합니다. 가 아니라
내 뜻이 이렇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응답해 주세요. 라고 한다.
그리고 기다리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정말 영적으로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다는 것은 내 뜻을 뒤로 미룬다는 의미다.
나의 원함과 나의 채움을 위한 기도을 하기 전에 멈춰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기도제목을 말씀이란 필터로 거른 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관점에서 기도의 방향을 바꿔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이루어진다.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말씀의 필터를 지나고 나면
이제는 기도응답이 되었음을 알고, 그 응답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
기도를 하지 않아서 기도제목이 적었지만 앞으로 기도할 것이 아주 많을 것이다.
당장 가정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여,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비전과
그 과정 가운데 있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순간 순간 있을 작은 감사의 기도도 드려야 한다.
어머니의 구원과 가족의 구원을 위한 것도 빠질 수 없다.
적극적으로 믿기로 마음을 먹으니, 할 것이 너무 많다.
적극적으로 기도하기로 마음 먹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 받는 맛도 놓칠 수 없다.
하나님!
이제 저의 기도제목을 말씀이란 필터로 거른 후에 기도하겠습니다.
규칙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듯, 일정한 시간을 정해 기도하기를 배우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저의 변화와 기도 응답의 맛이....
더디더라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