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있는 증거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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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27
제목 : 마음 속에 있는 증거
성경 : 요일 5 : 1 ~ 12
어제도 교제 중에 말했다.
난 예수님보다 하나님이 좋다고.
하나님은 가까이 계시지만, 예수님은 멀찍이 떨어져 있다고.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본문이 나오면 조금은 신경 쓰인다.
오늘도 말한다.
예수님이 생명의 기준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다.
성령도 이를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마음 속에 증거을 가지고 있다.
난 마음 속에 증거를 가지고 있는가?
이것이 좀 애매하다.
믿는 것도 아니고 믿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단지 마음 속에 유보하고 있다.
아니 마음의 확신을 기다리고 있다.
한 때는 예수님의 매력에 빠진 적도 있다.
말씀을 잘 하시는 구나!
유머도 있으시고
명쾌하고, 명료하게 대화를 하시고
....
어떤 때는 피하고 싶은 본문이 있어
본문에서 말하는 핵심에 비껴가는 묵상을 하기도 했다.
이제는 피하거나 뒤로 미룰 사항이 아님을 안다.
요즘 일하면서 내가 변했음을 느낀다.
사장이 열받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만
마음의 평정은 잃지 않는다.
보이지 않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생활에서 느끼고 있다.
또 알고 있는 것과 경험해서 아는 것이 다르다는 것도 깨닫고 있다.
지식으로 아는 것과 경험을 통해 아는 것은 앎의 깊이가 다르다.
지금까지는 아는 것이 아는 것이였다.
하지만 요즘은 아는 것에 경험이 더해져야 진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안다.
하지만 경험되지 않았기에
나는 모르고 있다. 고 나에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감성보다 이성적인 사람이기에, 느낌이 더디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행이다.
적어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니까?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자.
느낌이 오던지. 오지 않던지 마음의 중심축을 믿음쪽에 두어야겠다.
더 이상 갈등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다.
우선 믿고 결과는 나중에 생각하자.
하나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마음 속의 증거는 믿음으로 만들어질 것을 믿습니다.
더 이상 갈등하지 않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믿음을 행사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더라도 믿으면 보이고
들이지 않더라도 믿으면 들리고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믿으면 이해되리라 믿습니다.
이젠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풍성함을 누리겠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 주십시요.
제 마음 속에 증거를 남겨 주십시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