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작성자명 [김승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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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03
사라가 잉태하여 100세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비웃음을 보였던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삭을 낳으면서 하나님이 자기로 웃게 하셨다고 기뻐하며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 것을 보고
내어 #51922;으라는 사라의 요구에 근심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약속의 자녀이며
하갈의 아들에게도 한민족을 이루도록 하시겠다 말씀하시매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
50세 때에 아들을 낳으리라 말씀하셨다면 온전히 믿었을까...
말씀대로 아들을 낳으니 너무나 기뻐합니다.
만일 제게 백만원이 생긴다고 하면
기대하면서 어떻게 쓸까 상상하며 언제쯤 주실까 기다릴 것 같은데,
수억원이 생길 것이라 하면 믿지도 않고 기대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상 그 돈이 주어진다면
말할 수 없이 기쁘게 몇날 몇일 잔치를 벌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베풀어주시는 은혜도 이와 같은 것 같습니다.
지난 3월달부터
일터에서 제 자신이 놀랄정도로 주변 여건들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즈음 경기가 안좋다고 다들 힘들어 하지만 오히려 저는 감당키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져서 제가 이렇게 기쁜 것이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려
성경말씀을 보고 말씀 속에서 요동치 않고
그 일들을 감당할수 있는 제 자신에 대해 놀라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양육시켜주신 목사님과
자신의 힘든 삶을 오픈하여 주시고 함께 처방내려주시는
교회공동체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수요예배, 금요 목장예배, 토요일 세팅, 주일예배 참석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주중에 할수 있는 적합한 일들로만 채워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이정도면 되었습니다 해도 자꾸만 더해 주십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자동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불량품을 골라내는 장비를 설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작동시켜 잘못된 제품은 여지없이 구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삶도 이렇게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장치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매일하는 QT와 예배에 꼭 참석할려고 하는 것은
최소한의 내 삶의 검사장치임을 다시 느낍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100세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신 뜻을 묵상하면서
지금 제게 과분한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뜻을
다시금 마음 속에 새겨넣겠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생각으로는 상상치도 못할만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저의 갈길을 일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