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나이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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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26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요한복음9:2∽5)
소경을 바라보는 시각은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누구의 죄 때문에 일어난 일이냐고 묻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에 대한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지만 예수님은 참으로 달랐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이 소경을 고친 것에 대하여 따지고 있지만 주님은 그 사람이 불쌍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나도 과거에 이런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진정 필요는 채워주지도 못하면서 그 사람의 아픈 곳을 찌르는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비판을 하기 전에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도울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32∽41)
소경을 고쳤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좇아냄을 받은 사랑에게 주님은 다시 찾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이며 바로 믿도록 인도를 하였습니다.
주님은 한사람의 육적인 문을 뜨게 하여주셨을 뿐만아니라 영적인 눈도 뜨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 믿음이 어디에서부터 오는지 모르는 바리새인들은 계속 자신들이 맹인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있는지? 감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눈을 떳으나 소경인 사람이 있고 소경이나 소경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겠습니까? 주님을 굳게 믿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예 하나님의 영적 법칙을 멸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던지?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이 세상의 법을 쫓아 하나님을 섬기던지?
자신의 법에 맞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던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맞으며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살아가던지?
오늘은 1박 2일 동안 세정 연찬회롤 파주 흥원연수원에서 잠시 시간을 내서 묵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