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지 아니하실찌라도......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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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03
창 21 : 1 ~ 21
창 21 :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때에 백세라
목요일 밤 8 시//
목장예배를 막 시작할려는데 핸드폰이 진동으로 울렸습니다.
러시아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와 반대되는 측에서 공장설립 자금이 들어왔다는것
입니다. 순간적으로 아찔 했었습니다. 표정관리가 안될뻔 했습니다.
기업선교 노래를 부르고 지금까지 왔는데...... 지난 세월은 돈 벌어서 공장을 세울려고
했지만 이제 정말 #44318;찮다는 소재인데... 제가 시간을 넘긴것 입니다.
5 월 31 일까지 준비해서 시작하기로 계약을 했는데 그때까지 못하자 기다렸다는듯이
6 월 1 일 에 회사로 찾아왔나 생각 하니까 나의 지난 몇 달의 행보가 주마등같이
스쳐가며 내가 무엇을 잘 못했을까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나 ?
공장과 선교센타... 두 마리 토끼를 #51922;았는데 그것이 잘못일까 ?
방배동회장은 판단잘못으로 실족해 있고 동역자는 건설시행을 #51922;아다니다가 파김치가
되어있다가 요즈음 겨우 공장먼저 해야 한다는 내 의견에 동의하고 늦었지만
방향을 바꿨는데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또 망신만 당하는가보다....
목장예배가 시작 되려는데 그 소식으로 머리속이 복잡한 나에게 기도를 하라니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요즈음 큐티본문으로 기도를하고 .........
목장을 은혜롭게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낮에 미리 준비한 내용을 컴에 올리고
피곤해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기도를 하는데 마음이 차분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기서 스톱하는것이 좋으신가 보다. 라고 정리를 했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아버지시므로 하나는 포기하고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라나
보다... 마음을 정하고 방배동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워낙 실패의 쓴잔을 많이 마셔 보았다지만, ..... 찻잔속이 폭풍같은 경험도 많았다지만
예방주사를 여러대 맞아 보았지만..... 속이 씁쓸 했었습니다. 또.... 또야.....
아침마다, 저녁마다.... 기도할때마다 평강을 주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이번에도
또 빈잔을 주시면 나는 어떻 하라고 그러시는거죠...?
출근해서 동역자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 그럼 현금출자가 #46124;나요 ? 묻습니다.
그것은 아직 모르겠는데.....그럼 연락을 다시해 보시고 우린 우리대로 그냥 추진을
하십시다. 라고 하면서 나보다 더 믿음 있는 말을 합니다.
오후 늦게 러시아 회사의 사장에게서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쪽에서 6 월 26 일까지 출자 한다고 해서 아직 시간이 남아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낳지도 않은 이삭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느낌 이었습니다. 약속의 씨가 죽은줄 알고
포기할뻔 했는데 열국의 어미인 사라의 몸속에 아직 잉태 되어있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밤에 제가 전도한 회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이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믿음대로 하라는
언질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도 자금을 들고 와보아야 안다는것 입니다.
공장을 하거나 안하거나.... 그것이 소빈폼이거나 그 어떤것이거나...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의 신앙과 나의 인생이 //
여호와의 말씀대로 권고하시고, 여호와의 말씀대로 내게 행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말씀하신 기한에, 여호와의 뜻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내가 수없는 실패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아니한것은 내가 인내심이 많아서 견딘것이
결코 아닙니다.
내가 수많은 수치 가운데 노출 되었지만 두려워하지 아니한것은 나의 믿음이 좋아서
그런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믿어졌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아니시므로 식언치 아니하시고 사람이 아니시므로 변개치 아니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저런 공장을 지으라고 아니하셨지만
나에게 항상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삭을 주신것 입니다.
말씀의 출발은 ..... 내가 너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처소를 예비 하셨다입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 내것 이라 > ........
내가 너에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스리라....
너를 축복하는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자를 내가 저주하고...
구하라 구할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며 두드리라 열리리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너희는 먼저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말씀들이 나의 말씀 이었습니다.
이 말씀들이 나에게 이삭이 되어서 내가 힘들때도 나를 웃게 하셨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말씀이 이삭이 되어서 기다리다 지친 나를 일으켜 세워주었
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자안에서 내가 능치 못할일이 없다는 말씀이 이삭이 되어서
줄기차게 내게 주신 달란트를 점검하며 험악한 세월을 달려 왔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교회에 와서 큐티를 나누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내 죄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교만과 탐심을 보면서 말씀의 거울 앞에 나를 비추면서 가니까
나의 영혼이 훨씬 더 여유로워 졌습니다. 실패의 원인과 결과가 말씀으로 해석되니까
나는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행위를 보지 아니하시고 오직 그 약속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니까 감사밖에 할 말이 없음을 감사 했습니다.
1 0 0 살에 이삭을 낳았던 아브라함처럼 //
무능하고 무력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구속사적으로 이루어 지기만
비립니다.
그리하지 아니하실찌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