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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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25
시험은 중요합니다.
시험을 해봐야 사람을 바로 알 수 있고,
제품도 테스트를 통해 진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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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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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고
이것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시험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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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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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온 메시지를 시험하는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에 대한 인정 여부입니다.
예수님의 인성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적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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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이 있던 에베소 지역은
헬라 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플라톤의 이원론은 당시의 사상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육체는 악하고, 영은 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악한 육체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의 사상과 영합한 가르침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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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육체의 몸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가르치는 사람들이 가현론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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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설(#20206;現#35500;)은 도케티즘이라고도 합니다.
도케티즘은 헬라어로 - 처럼 보인다 는 뜻입니다.
이들은 예수는 하나님이기에 육체의 몸을 입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입은 것은 환상일 뿐이라는 교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서 살아 갈 때에 가졌던 예수의 육체는
진짜 육체가 아니고 육체처럼 보였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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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실제로 물질적인 몸과 인간성을 갖지 않았고,
유령의 몸 즉 인간의 환영(phantom)만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음식을 먹고 마신 것, 탄생하시고 죽으신 것은 모두 환상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고 고난 받은 것은 환상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과 승천을 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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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설을 제일 먼저 말한 바실리데스(120년경)는
“그리스도는 고난받지 않았다.
구레네 시몬이 그리스도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도록 강요받았을 때,
그 순간 그리스도는 구레네 시몬의 모습을 취하시고 거기 계셨다.
사람들은 시몬을 그리스도로 알고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스도는 그런 모습을 보고 비웃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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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하신 일이 환영이라고 하면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은 모두 환상이지 진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기적은 환상으로 진짜가 아니고 그렇게 보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도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도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모두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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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독교 진리를 한순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리들입니다.
이런 메시지는 당시 사람들을 미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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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교회에도 가현설이 있습니다.
신앙을 모두 영적인 것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은 없고 머리로 아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말씀이 자신의 삶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7)
성경지식이 많으면 좋은 신앙인으로 생각합니다.
손과 발이 없는 움직이지 못하는 성도로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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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것은
당시나 지금이나 심각한 일입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을 따라
성경을 해석하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사상들을 시험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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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지식에 미혹되지 않기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 위에 내 신앙을 세우기 원합니다.
오늘 듣게 되는 여러 이론을 말씀으로 분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