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행한 이적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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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17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요한복음 2:3~11)
혼인 집에서 손님 접대하기에 좋은 포도주가 떨어진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한 대로 행하였던 어머니와 하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랑에게 좋은 포도주를 내 놓은게 어떻게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냐고 질책을 합니다.
처음 가나에서 행한 기적을 보고 제자들이 믿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말씀은 예수님의 어머니의 믿음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하는 믿음입니다.
어쩌면 자신이 나은 아들에 대한 과거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따랐던 하인들의 믿음입니다.
하인들은 심부름하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상식에 어긋났으므로 불평을 할만도 한데 그대로 행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들이 나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할 때 그 일을 잘하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포도주가 떨어지자 포도주를 만들어 주시는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는 주님을 믿는 제자들의 믿음입니다.
세상살이를 할 때에 주변에 많은 필요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 필요들을 주님께 구하여 얻는 믿음을 갖고자 합니다.
너무나 많은 필요들을 느낄 때마다 기도함으로 얻고자 합니다.
나의 믿음을 주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나아갑니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13~17)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시며 그들이 장사하는 것을 엎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자신을 삼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집을 아끼는 열정이 나를 삼킵니다. 라는 말씀이 나의 마음에 다가옵니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시편69:9)
나의 몸을 성전삼으신 주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나도 거룩하기를 원합니다.
내 속에 있는 추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내어버리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몸소 그 것들을 엎으시고 깨끗하도록 만드셨습니다.
더럽혀진 곳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열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곰곰이 내가 생각해보니 나에게 도전을 줍니다.
잘못을 알고 있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내 자신을 주님을 모신 성전으로 만들어 나갑니다.
물론 아픔이 따르겠지만 예수님도 깨끗하게 하셨으므로 내 속에 더러운 이을 취하려는 마음들을 내려놓으렵니다.
마음속에만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어 버리는 훈련들을 하렵니다.
주님은 좋은 포도나무로 극상품의 열매를 맺기 원하십니다.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하는 말씀이 나에게 들려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