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사랑을 하게 되면 - 암5장1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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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14
암 5 :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뇨
그 날은 어두움이요 빛이 아니라
암 5 :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짝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방은 관심도 없는데 혼자서만 사랑하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그런 짝사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며 기다렸는데
오히려 그 날이 어두움이 임하는 날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든지 상관없이 소나 양이나 제물만 많이 갖다 바치면 좋아하는 하나님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므로 심판날에 낭패를 당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백보좌 심판일이 되어서 천국에 들어갈 줄 알고 왼편에 줄을 서 있던
염소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는 말씀을 듣는 것과 똑 같다는 것입니다 (마 25 : 41)
주여 주여 하면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여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어도 주여 주여를 할 수가 있으며
믿음이 없어도 신앙생활을 흉내를 내면서 할 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심지어는 목사나 장로도 믿음이 없어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데도 기적도 베풀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7:22)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므로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한 다섯처녀들도
하늘 문이 닫혀 버리고 난 뒤에 주여 주여 하고 부르짖었지만 하늘 문은 열려지지 않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며 기다렸는데 막상 그 날이 다가와서
들어가려고 하니 마귀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지옥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서 1장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수한 제물과 헌금을 바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배를 드리러 오는 것 조차도 마당만 밟고 간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이 악을 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의의 강이 말라 버리고 형식만 남아 있는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암5:24)
사 1 : 16 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헌금을 많이 내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들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와 헌금만 갖다낸다고 하여서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헌금도 많이내고 열심으로 봉사를 하면서 형제간에 다툼이 있게 된다면
헌금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며 헌금만 내었다고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와 과부를 변호하는 일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여서는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교회 안에서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경건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1:27)
연약한 자를 돌보아 주어서 저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끼게 된다면
그러한 일들이 세상에 나가서 간증이 되게 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오게 되는
동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조차도 악하고 가난한자가 설 자리가 없고 무시함을 받는 곳이 되게 된다면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는 어누 누구를 막론하고 나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모두가 주님안에서
똑 같은 사랑을 받는 곳이 될 때에 교회로서의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일주일 간은 저희 교회 제 1회 사랑의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사랑의 수련회라는 이름을 붙여 주셨는데 너무나 좋은 이름을 주셨음을
깨닫고 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물질적으로 넉넉한 성도님들은 멀리 유럽에도 가시고
카리브해에도 가시고 다녀 와서는 할 이야기도 많으신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성도님들은 가까운 바닷가에라도 여름 휴가를 한 번 다녀 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모여서 올해는 교회에서 바닷가에 집을 한 채 얻어서
그런 분들을 모시고 가서 섬기는 일을 하자라고 결정을 하고
12 가정의 아이들을 포함하여 32 명과 그 분들을 섬기기 위해서 장로 두 사람이
교회차 2대와 개인차 2대를 가지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에서 100 미터 떨어진 가까운 숙소에 도착을 하여서 짐을 다 내리고 났는데
한 가정 식구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오다가 휴게실에서 쉬는 동안 그 곳에 남겨두고 온 줄로 생각을
하였는데#160;#160;약 10 분 후에 나타났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바닷가로 갔다가 오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바닷가이기에 보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뛰어 갔다가 보고 오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이곳에 이민을 오셔서 아이 4 명을 혼자서 키우다 보니 30년 동안 휴가를
한 번도 가지 못하였는데 교회에서 이렇게 사랑수련회로 불러 주셔서 처음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고 목이 메어 말을 하였습니다
거의 다 처음으로 휴가를 오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여서
해마다 휴가를 다녀왔던 저는 속으로 무척 놀라왔습니다
주일날 도착예배를 드리고 난 뒤에 다음날 부터 아침에는 매일 성경 묵상 나눔을
한 시간 정도하고 낮에는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 식사후에는 예배를 드리도록
정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왔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심으로
축복을 받고 살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는데 마치 누군가가 강하게 사랑수련회를
위해서 엄청나게 기도를 해 주시고 있는 힘을 강하게 느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도착을 해 보니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하면서도 얼굴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거의 반이나 되었는데 일주일을 지나고 나면서 한식구처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8 년 전에 전교인 수련회를 바닷가 캠핑장으로 와서 텐트를 치고 수련회를 하였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 때에 저는 교회에 처음 나와서 성도님들을 아무도 모르던 때였는데 수련회를 참석하여서
일주일 동안 한 솥밥을 먹으면서 지내다 보니깐 아주 친해지게 되었고
교회에 잘 나가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교회는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에게 관심을 기져야 할 것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힘이 없게 되면 멸시와 천대를 받게 되며
연로한 부모들이나 능력이 없는 부모들은 갈 곳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가 건축 중이어서 긴축 예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첫 사랑의 수련회로
성도님들의 헌금과 사랑으로 사랑의 수련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에 더욱 의미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는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혹 건축이 조금 더디어지더라도 힘들고 지친 성도들과 함께
나아갈 때 기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수한 제물을 갖다 바친다고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돈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도 바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아무나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맛 본 사람만이 주님의 사랑을 보여 줄 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금요일 날에는 안수집사님 다섯분이 350키로 떨어진 이곳까지 고기 30키로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구워서 거의 일인당 1키로씩 고기 냄새가 날 정도로 포식을
하였습니다
교회만이 이러한 사랑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섬길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는 제자들만이 이러한 일들을 해 나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비판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 25 : 40 에는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에서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섬겨주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귀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는 그날 까지
이번 사랑의 수련회가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교회가 작은 자 하나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기를 소원하면서
내년에는 더 큰 사랑의 수련회가 이루어져 나갈 줄 믿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