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하인리히 법칙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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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12
제목 : 신앙의 하인리히 법칙
성경 : 암 4 : 1 ~ 13
1번의 대형사고
29번의 경미한 사고
300번의 이상징후
하인리히 법칙은 1번의 대형사고가 있기 전에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고,
경미한 29번의 사고 전에 300번의 이상징후가 있다는 법칙이다.
사고의 징후는 미리 찾아오기 때문에, 이상징후가 있을 때에 사고의 위험을 막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신앙에서도 하인리히 법칙이 적용된다.
물론 1번 29번 300번이라고 명시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에 여러가지의 재앙이 있고
여러가지의 재앙이 있기 전에 수 많은 하나님의 경고 말씀이 있다.
대형사고를 당하는 것은 작은 이상징후를 무시한 결과다.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것은 작은 말씀을 무시한 결과다.
여기에 똥고집도 한 몫 한다.
바로는 10가지 재앙을 모두 채운 후에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주었다.
한 번의 재앙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갈 때까지 가보자하는 인간의 똥고집이
재산의 손실과 마음의 고통과 장남들의 죽음이란 비극을 나았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바로와 같다.
돌아올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똥고집을 발휘하고 심판을 받게 됐다.
기근, 전염병,청년들의 죽음 등을 차례차례 겪으면서도 끝을 보고자하는 완왁함이 있었다.
작은 징후의 무시가 대형사고를 일으킨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기 전에 그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무시했기 때문에
힘없는 자를 억압하기 전에 나눔의 마음을 무시했기 때문에
죄짓고 회개의 제물을 드리기 전에 죄를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무시했기 때문에
그들은 심판 받을 정당한 권리를 획득한 것이다.
나는 어디에 있을까?
나에게 말씀 하시는 작은 경고의 메세지를 무시하는 단계에 있는가?
아니면 현실적인 어려움이란 작은 재앙 속에 있는가?
아니면 심판을 향해 끝까지 가보자하는 완악한 마음 가운데 있는가?
솔직히 모르겠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작은 축복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나에게 주시는 작은 감사의 사건들을 보고 있는가?
나에게 큰 축복의 열매와 상급을 받기 위한 단계에 있는가?
솔질히 모르겠다.
여전히 재앙의 징후도 보이고, 축복의 증후도 보인다.
게으름과 죄에 대한 무기력이 재앙의 징후라면
말씀을 묵상하고자하는 마음은 축복의 징후이리라.
큰 심판이나 큰 축복을 위한 작은 징후에 민감한 사람이 되자.
마음의 귀를 열고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되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소가 많아지도록 외양간을 고치자.
신앙의 하인리히 법칙을 기억하고, 똥고집의 법칙은 버려야겠다.
하나님!
지난 일주일간은 약간의 무기력함과 게으름 가운데 있었습니다.
현실을 외면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잊어 버리기도 해서
근심 가운데 있었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추수립니다.
재앙의 하리인히 법칙이 아니라 축복의 하인리히 법칙을 위해
작은 일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