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반응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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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09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은혜를 잊어버린 사람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은혜를 기억하고 반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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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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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애굽의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있던 40년간 동안
하나님은 놀랍게 먹이시고 보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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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들어갈 가나안 땅에는 아모리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백향목 같이 크고 장대한 자들이었습니다.
상수리 나무 같이 강한 족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아모리 족속을 멸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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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후손들에게도 축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선지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공급하셨습니다.
청년들 중에 나시르 사람(나실인)을 일으켰습니다.
나실인의 삶의 모습을 통해 이스라엘의 미래를 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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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신분을 변화시키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2세들의 모습 속에서 소망을 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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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희가 나시르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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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에 바르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구별된 나실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타락시켜
젊은이들의 성결한 삶을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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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에게 예언을 하지 못하게 하므로,
이들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막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적극적으로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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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달음박질하는 자도 도망할 수 없으며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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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거부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이제 대적자가 되셨습니다.
이스라엘에 빠른 자도 도망할 수 없고,
강한 자도 힘을 쓸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날에는 용사들 중에 강한 자도
벌거벗고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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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곡식을 가득 실은 수레가 땅을 짓누르듯이 (13)
이스라엘을 눌려 모든 것을 막아버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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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과 능력이 있어도
당황하면 자신이 가진 것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두려움이 생기면 깜깜해집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이고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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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는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은혜가 막히면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은혜의 통로를 열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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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반응하기 원합니다.
나의 힘을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