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앞에 무너져 심판 받을 사람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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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07
제목 : 욕심 앞에 무너져 심판 받을 사람
성경 : 암 1: 9 ~15
두로와 에돔, 그리고 암몬의 죄와 그 결과를 예언하고 있다.
두로의 죄 : 이스라엘 사람을 노예로 팜 -약속파기
에돔의 죄 : 이스라엘이 가는 길을 막음 -하나님의 뜻 방해
암몬의 죄 :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잔혹했음 -자신의 욕심을 위해 찬혹한 행위를 함
이들의 죄를 다시 정의해 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속을 파기하는 사람(두로)
자신의 감정과 손익때문에 하나님의 길을 막아선 사람(에돔)
자신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하는 사람(암몬)
나는 이익 앞에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가?
밥 한끼 정도의 약속은 지키지만, 로또 당첨이라는 큰 이익이 있다면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이다. 약속을 왜곡하거나 무시할 가능성이 많다.
아직은 약속보다 눈 앞의 이익이 커 보이니 말이다.
나는 내 기분이 나쁜데,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길을 가는 길을 터 줄 수 있는가?
내 영역 안에 있는 길이라면, 내가 결정권을 갖고 있는 길이라면...
통 크게 열어 주기보다는 울며 겨자먹기로 비켜주지 않을까? 막지 않았다는 것을 위안삼고
나는 나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일을 할 수 있을까?
물론 하지 않을 것이다. 손 바닥만한 지경이라면 그렇 수 있다.
하지만 그 지경이 아주 넓다면, 생각은 달라진다.
결국 작은 이익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키고, 길을 터 주고, 지경 넓히기를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큰 이익이고, 넓은 지경이면 지금의 마음과 믿음으로는 어림도 없다.
나를 버려야 이익 앞에 약속을 지킬 수 있고
나를 부인해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길을 막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게 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해야 다른 사람의 아픔을 밟고 지경을 넓히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작은 약속부터 지키는 훈련을 해야겠다.
공과금이나 기타 사용료부터 제 날짜에 납부하는 일부터..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 훈련을 하자.
그래야 결정적인 순간에 통크게 내려 놓을 수 있을 테니까!
나의 지경을 지금부터 넓혀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밟고 넓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지경도 넓혀주면서 함께 갈 것이다.
그래야 서너가지 죄로 인해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너가지 믿음과 태도로 인해 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현재의 모습은 심판받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이익 앞에 무너지고, 감정 앞에 무너지고, 욕심 앞에 무너지기 쉬운 저의 모습을 봅니다.
이 말씀을 잊지 않게 해 주세요.
그래서 이익이 있을 때에, 감정이 앞 설 때에, 욕심이 충돌질 할 때에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