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와 같은 인생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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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2.0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시편22:6~13)
사람들의 조소와 비방거리가 되기도 부족한 벌레만도 못한 나의 인생입니다.
구정 명절 때 서울 동서 댁에 구정 인사겸 들렀습니다.
두 달 된 것 같은데 건강한 사람이 담낭관암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데 황달기가 가셔야 수술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외래로 통원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2개월 전에 그토록 건강하셨던 분이 너무나 나약해지는 것을 보면서 벌레와 같은 인생임을 깨달았습니다.
“울지마 톰즈”를 보면서 이태섭 신부의 죽음이 헛됨을 이야기 하면서 믿음을 부정하기에 그 사람은 하나님이 더 사랑하시기에 이 세상에 남겨놓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겼다고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가다가 병이 들거나 실패를 할 때 사람들은 믿는 자이니까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 이라고 하면서 비웃음을 칩니다.
정말로 주님은 인생의 사건에 개입을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주님을 부인하겠습니까?
주님은 언제나 그런 중에서 나를 눈동자처럼 지켜보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벌레만도 못한 구더기만도 못한 것이 인생입니다.
마음껏 짓밟고 무시하며 살도록 내버려두는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주님은 나를 사랑하고 계시며 버러지와 같은 인생 속에서도 나를 그대로 두지는 않습니다.
이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18~23)
나는 십자가 상에서 옷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진 병정들을 말씀을 통하여 봅니다.
예수님이 몸소 이러한 고난을 당하셨음을 생각할 때에 나의 고난은 아무렇지도 않음을 너낍니다.
저들이 행위를 멈추지 않도록 내버려두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원수들이 물어뜯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다가오는 온갖 어려움과 환란으로부터 나를 구해 주옵소서!
내가 주님을 우리 계레가운데 알리며 믿음을 가진 이들이 주님을 찬송하겠습니다.
택하신 야곱의 후손들이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송을 돌릴지어다.
모든 환란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없다고 외칠 때에도 주님은 그 곳에 계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병사들이 하는 행위를 그대로 두시고 계십니다.
왜? 그대로 내버려두셨습니까? 라고 물으려는 물음에 주님께서 몸소 그 시험을 당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찬송을 해야 할 이유를 알게 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앞에 어떤 시험이 닥쳐와도 이겨나갈 지혜와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