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5 0 0 번째 날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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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17
창 11 : 1 ~ 9
오늘이 제가 큐티 나눔을 올리지 꼭 5 0 0 번째 되는 날입니다.
우리들교회로 온뒤로 일주일만에 큐티를 시작하고서 나눔을 올리기 시작 했는데 벌써
5 0 0 번째라니....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음을 고백 합니다.
앞날을 장담 할수 없기 때문에 얼마나 더 큐티 나눔을 올릴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올리는 나눔이 지금까지 저를 살리는 신앙고백이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한번 올릴때마다 본문을 읽고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며 오늘의 본문과 나의 삶이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상고하며 원고를 쓰고 거의 밤 12 시 까지 컴퓨타 자판을 두들겼습니다.
처음에는 주일까지 큐티하고 나눔을 올리다가 중도에서 주일은 쉬었습니다. 말씀을
적용하기가 힘들때도 있었고 명절같은때는 쉬고도 싶었지만 수련회나 주일을 제외하고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저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힘들때는 힘들다고 했고, 아플때는 아프다고 했으며 외로울때는 외롭다고 했었습니다.
즐겁고 좋을때도 모든 감정을 다 표현 했는데 그럴때마다 리플로 격려해 주신
우리들교우들과 큐티엠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 큐티를 올리는데 3 ~ 4 시간 정도가 필요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1,5 0 0 시간
내지는 2, 0 0 0 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는데 날짜로는 6 0 일 ~ 8 0 일 정도 였습니다.
시간을 계산 한것은 저의 자랑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묵상한다는것이
저에게는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은헤며 위로부터 내려오는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2 6 년째 신앙생활중에 2 0 년 이상을 기업선교를 해보겠다고 일곱 번의 사업을 일으켰
는데 그것은 저에게 바벨탑과 같은 사건 이었습니다.
이렇게 깨닫게 된것도 큐티를 하고 나눔을 올리고 난후부터 입니다.
그전에는 왜 망했는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있어서 큐티 나눔은 저를 살리는 생명수 였습니다.
매주 수요큐티와 주일 설교때 들려주시는 목사님의 선포된 말씀을 들으면서 적용하는
큐티였기 때문에 제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들교회에 오기전에도 생명의 삶으로 7 년 가까이 혼자서 큐티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했던 나홀로 큐티는 저에게는 죽어 있는 큐티 였습니다.
내죄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포장 되어 있었으며 삶의 적용도 없었고 그냥 책으로하는
형식적인 것 이었으며, 말씀을 나눌수 있는 목장도 없었으므로 무능력한 큐티를 했습니다
저는 큐티 나눔에 글을 올리기 전에는 어디에도 글을 써 본적도 었었습니다.
문학쪽으로는 소질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나의 두레박을 퍼서 올리다 보니까 제가 글을 쓰고도 나중에 다시 읽을때
제 스스로 은혜를 받을때도 많았습니다.
제가 사는 이야기를 하나님 말씀속에서 찾고 적용하고 나누다 보니까 천성을 향하여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귀한 큐티나눔장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우리들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사업을 일으킨것이 바벨탑 사건이었던것은 제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제가 스스로 계획을 세웠기 때문 입니다.
기업선교를 하기 위해서 공장을 세운다고 했으면서 유통업을 통해서 돈을 벌어서 공장을
세울려고 했었습니다. 첫단추를 잘못 꿰었기에 마지막 단추를 채울 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틀린 적용을 했으면서도 저는 자기확신이 너무나 강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탐심이고 교만 이었습니다.
제가 할려고 했기 때문에 내 열심이 나를 망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스스로를 의지 했고 동업자를 신뢰 했으며 우리끼리만
똘똘 뭉치면 만사형통할줄 알았는데 동역자들이 나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펄쩍 뛰었는데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다 보니까 제 안에 있는 탐심이
나를 팔도록 유도 했었습니다. 나 때문에 동역자가 오히려 수고를 한것 이었습니다.
5 0 0 번째 큐티 나눔을 올리면서 저의 결론은 하나님을 의지하는법부터 배우는것이 큐티
라는것입니다. 저도 말로는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잘 했었습니다.
그러나 적용이 없으면 삶의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일곱 번을 망하고도 왜 망했는지를
깨닫지 못 했었습니다. 신학공부까지 했어도 망한 이유를 엉뚱한곳에서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명예를 위한것이면 모두 흩으셨습니다. 제가 중심이 된 가정도 깨트리
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예수그리스도께서 중심이 되어야 완전 합니다.
그래서 사업도 가정도 내 중심인것을 나뉘고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것이 은혜였습니다.
내 중심인것을 그대로 두었다면 불구덩이로 화약을 지고 가는격이 되었을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지으셨을때나, 죄가 관영하여 대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리신 뒤, 노아에게 말씀 하실때나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니므롯 일당이 흩어지지 않으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해서 성을 쌓다가 바벨의
저주가 임했듯이 /
나만의 성을 쌓을려고 내 방식대로 내 지식과 지혜와 과거의 경험을 의지해서 세울려고
했던 내 사업은 반드시 허물어져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이 그 뿌리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나의 교만이 돌대신 벽돌을 진흙대신 역청을 접착제로 사용
해서 하늘끝까지 견고하게 쌓아 볼려고 했던 나의 자랑 이었습니다.
나를위해서 피 한방울까지 남김없이 흘리셨던 십자가 앞에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시인해야 하는데 거꾸로 적용을 했으니 벌을 받아야 마땅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자의 은혜를 저에게 베푸셔서 소망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성령의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시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을 통해서 방언을 주셔서
혼잡케 된 언어를 천국언어로 통일하게 하시니 감사하며,
저를 통하여 이루어 가실 구속사를 믿음의 눈으로 실상같이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