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ring)의 원조/창9:1~17저는 여지까지 무지개하면 빨주노초파남보만 외웠던 단세포 동물과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지개는 태양을 등지고 서 있을 때 앞쪽으로 보이고
대기 중에 있는 물방울에서 반사와 굴절이 반복되면서 우리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이 무지개가 땅에 가려서 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원주라고 하니
(데카르트)신기하지 않나요?
1년 2개월 동안 방주에 갇혀 지내던 노아 일행이 뭍으로 나와 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창조 때 말씀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다시 주시고
무지개 언약으로 창조의 보존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이 홍수를 통해 악한 인간을 벌하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세례를 통해 홍수와 대비되는 최후 심판이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피조 계를 새 창조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왜 무지개를 원으로 만들어 주셨는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주고받는 원조 반지(ring) 무지개.
아하, 원은 바로 링(반지)이 아닙니까,
무지개 언약의 증거물로 삼은 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금은 비록 악하고 못났지만 장차 나를 반드시
거룩하고 흠없는 선민으로 만드실 것을 믿습니다.
2006.5.14/헤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