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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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7
막 9:14~29
아침에..
두돐이 좀 넘은 아기가 자폐아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손녀가 둘이다 보니
그 얘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쓸어 내렸는데,
아기 엄마는 얼마나 힘들지...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아기 엄마는,
“그를 내게로 데려 오라는..”
오늘 말씀 묵상하며 힘을 얻었다고 하니,
그 어떤 불과 물 가운데서도,
우리가 살아나는 길은 말씀의 능력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증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하신 말씀을 붙잡고 간구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자신을 물과 불에 자주 던지는,
어느 지체의 자폐아 자녀를 위해서도 간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폐아 자녀들을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경련이 일어 날 때 마다,
자기 자신을 해하여 가족의 마음을 찢어지게 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자녀의 그런 모습을 볼 때 마다,
같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자녀도 힘들고,
부모도 하루 하루가 힘겨워 24시간을 눈물로 지낸다고 합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사오니,
부모에게 능히 견딜 수 있는 믿음과 육체의 힘을 주시옵소서.
그 자녀가,
이 땅에서 잠시 맡겨주신 하나님 자녀라는 청지기 믿음의 확신을 주시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께 데리고 나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적 자폐아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마땅이 들을 말을 듣지 못하고,
마땅히 해야 할 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건마다 거품을 물고,
이를 갈며 파리해져 가니..
그 마음을 다스릴 은혜를 주시고,
믿음 없음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그만 명하사,
쓸데 없는 변론을 그치게 해 주시옵소서.
육적인 자폐아도, 영적인 자폐아도,
고쳐 주소서.
고쳐 주소서.
고쳐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