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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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7
마가복음 9장 14-29절을 보며, 지금 이 순간을 묵상한다.
예수님의 제자들,
짱짱한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의 귀신 하나를 쫓아내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다.
그들이 원래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다.
마가복음 6장13절에서는,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쳤던 능력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지금은 그러지 못한다.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그 하찮은 귀신 하나 쫓아내지 못해 땀을 흘리고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나갈 수 없다고.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신앙은 과거를 자랑하는게 아니다.
과거에 귀신을 쫓아내었고, 병자를 고쳐냈었던 역사를 자랑하는게 아니다.
과거에 성경 많이 읽었고 기도 많이 했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을 보신다.
지금 내가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어서 귀신을 쫓아내는지 못하는지,
지금 내가 기도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게 중요하다.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능력이 나올 수 없음을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과거에 예수 열심히 믿었던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열심히 믿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과거에 기도 많이 하고 능력 많이 얻었던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현재 기도 많이 하고, 능력있음을 증거하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사람들이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지금 이 순간 능력있는 종이 되길 원한다.
지금 이 순간 실력있는 제자의 하나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또 아버지를 부른다.
아버지의 이름 앞에 두손을 모운다.
기도외에는, 기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으로도 능력이 생길 수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또 아버지를 부른다.
나에게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나의 믿음이 과거,옛날,지난날 타령이 아니라
지금 실시간으로 이 순간의 살아있는 믿음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또 아버지의 이름을 열심히 부르며 목욜의 아침을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