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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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11
13절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 말씀에
가인이 여호와앞을 떠나~의 삶의 여정을 낱낱히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내 안에 가인같은 모습이 얼마나 많았던지~
내 삶의 여정에서 모든 선택의 기준은 여호와앞을 떠나는 지? 아니면 여호와 앞에 있는 지?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내 소견에 옳은대로 판단하고 결정했기에 열매가 없는 낭비와 공허만
있는 지나온 삶이었습니다.
말씀대로 유리(방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큰 소리치며 에덴 동편 놋땅에 거하고 성을 쌓고 거기서 문명을 발전시키며 하나님에 대해
불순종하는 가인을 보면서, 말씀을 통해 저를 낱낱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사랑이셨습니다.
라멕의 모습이 제 모습이었습니다.
상처를 잘 받았던 것도 결국 제 자존심의 문제였습니다.
나의 창상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모릅니다. 남편을 그랬고,
시댁을 그랬으며, 나의 직장 동료들을 그랬고, 나에게 상처릉 입혔다고 여기는
모든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던 라멕처럼,
내 생각대로 따라오지 않는다고 아이들을 죽였던 저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라멕처럼 오히려 저는 더 가증스러웠습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말로, 공동체에 속하면서 말씀을 늘 들으면서도 이런 행위의 패괴가
가득하고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하나님 앞에 이르렀다고 하시므로
내 안에 라멕의 특징들이 오늘 말씀으로 멸하여 지길 간절히 빕니다.
어제 수요예배를 끝나고
기도하러 조용한 교회를 찾았습니다.
큐티만 하다보면 기도가 약해지는데, 바로 기도가 약하므로 적용이 안 되는
저를 보므로 주님앞에 나아갔습니다.
제 힘으론 도저히 끊을 수 없는 라멕보다 더 큰 패역을
주님 끊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제 행위의 패괴가 가득한데 저만 패괴하면 되는데,
저의 패괴로 아이들이, 남편이 패괴하게 되었다고
지금부터 회개하길 원하는데, 돌이킬 힘도 없다고,
주님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남편이 교회에 오지 않고 무시하는 언행도 주님의 옳으심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언어와 행동이 거칠고,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고 투덜대는
것도 주님의 옳으심이었습니다.
주님의 옳으심때문에 나의 라멕을 볼 수 있었고, 나의 말씀대로 불순종한
저를 보게 하셔서 여호와 앞에 서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거룩을 위해, 제가 여호와앞을 떠나 있었기에 주님이 주실 수 밖에 없었던
지금의 환경을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저를 위해 수고하는 남편을 감사하며 그 남편을 귀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수고한 아이들에게 내가 준 만큼 잘 당해내야 겠다는 당위성이
생겼고,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잘 당하며 정말 날마다
제 육체가 죽고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14절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하나님은 가인의 패괴를 보고 창 4:25절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손을 다시
세우시듯이 오늘 저의 패역을 멸망시키시도록 하시며 방주를 짓으라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는 것은 날마다 나의 패역을 잊지 않은 것이고 역청으로 그
안팎을 칠하는 것은 말씀을 보고 생각를 잘 나눠서 빛의 생각으로 나를 칠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17절 내가 홍수를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홍수때문에 나의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가 멸절되게 하시려고 땅에 있는
자를 다 죽이시기 위해 사건을 주셨습니다.
내가 내 육체를 죽일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사건을 주시고, 환경을
주셨기에 죽일 수 밖에 없는 연약으로 주님앞에 나아옵니다.
내 육체가 죽고 내 안에 사신 이 그리스도가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 안에 내 육체가
죽고 주님의 형상만이 살아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육체를 멸하시기 위해
주신 사건에 감사가 됩니다.
20절 그 종류대로 생명을 보존케하라
주님이 주신 종류대로 내게 붙이신 것은 내 거룩을 위해, 나의 영생을 위해
주신 종류이므로 주님께 감사하길 원합니다. 감사가 없는 것은 해석이 안 되었기에
그렇고, 아직도 내 육체가 살아서 펄펄 날고 뛰기 때문인데, 오늘 주님이 종류대로 생명을
주시고 보존케 하신것은 나를 영생에 이르시게 하시려고
나의 패역을 날마다 보지 못하므로 붙여 주셔서 오늘 내 생명을 보존케 하시려고
그 종류대로 생명을 보존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가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의 삶이 지금부터 순종되어지길
원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오늘도 수많은 선택을 통해 내 삶이 이뤄질텐데, 여호와 앞에 서는 그런 선택으로 주님이 명하시면 내가 나아가고, 주님 멈춰서라 하시면 멈춰서고 내가 이해할 수 없을 지라도 순종하며 따라가는 그런 한 날이 되길 주님앞에 아룁니다.
왜냐면 나를 자녀삼으신 하나님은
내 부르짖음을 들이시고
나를 감싸주시기에
오늘도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내 삶을 다 해 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