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회장과 고시원장
작성자명 [최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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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10
창 6 : 1 ~ 12
창 6 : 5 ~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계획이 항상 악함뿐 임을 보시고 ~
방배빌라를 건축한 건설회사는 부도가 나서 사라지고 빌라의 마무리 인테리어를 맡은
회사가 간신히 끝내기 공사를 하다가 공사비를 못 받아서 부도가 날 위기에 처하자
방배 사무실을 찾아와서 애걸복걸해서 3 번이나 당좌수표가 들어오는것을 막아 주었는데
그에 대한 담보 설정을 차일피일 미루고 10 여일간 소식이 없자 방배회장이 화가 났습니다
속담까지 들먹여 가면서 * 누러 갈 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는 말이 틀림이 없다고 하면서
인테리어회사에서 받은 당좌수표를 돌려/말어...고민중에 있습니다. 돌리면 부도 입니다.
방배회장이 인테리어회사에 필요이상의 과분한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새까만 탐심이 잔뜩 들어 있었습니다. 강남 대형교회의 집사님이라는데 동의가 안됩니다.
분에 넘치는 이익을 볼려고 했다가 오히려 인테리어회사에 물렸고 요즈음 소화가 안될 지경
이라고 합니다.
사건에 반응하는것이 말씀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인본적인 적용만 하는것을 보니 이문제는
잘 안풀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 쓰다가 자기 담보만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나에게 지난주에 러시아회사를 출발 시킬수 있는 최소의 사업자금을 뽑아 보라고 해놓고
동역자에 엊그제 그런데 투자할 돈이 있으면 여행이나 다니면서 편히 살겠다고 했다고 해서
참으로 황당 했습니다.
방배사무실 나간지가 거의 두달이 되었는데 그동안 걸레질하고 커피타고 전화받고 사무실을
위하여 기도해 왔었는데 .... 나에게 줄로 메어주신 구역에 충실하였으므로 후회가 없습니다.
그 소리를 나에게 방배사무실에서 나와야 할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잘되어
빼앗기고 나온 경우도 여러번 있었기에 이정도에 동요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빌라문제도 수면위로 떠 오를것입니다. 주방시설과 인터넷도 설치를 못했기에 나에게는
산중의 거문고 같았는데 그 빌라를 세채를 확보한 방배회장이 나와 동역자를 이용할 목적
으로 ( 유치권 확보목적 ) 머무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어찌되든지 나는 자유하며 하나님께서는 100 % 옳으시므로 내 감정을 내색할일도 없고
불평할 일도 없으므로 입 다물기로 했습니다.
고시원장이 바뀌고 고시원 전체가 수리에 들어 갔습니다. 방마다 새롭게 도배를 하고
세면장에 비누도 놓아주고 주방에 최신 전기곤로를 두 개 설치했는데 어찌나 성능이 좋은지
모두 혀를 둘렀습니다.
전에는 겨우 라면이나 끓여 먹도록 약하고 작은 곤로 하나로 2 5 명이 사용해서 식사때
줄을 섰는데 그런불편이 해소 되니까 고시원 전체가 밝아진것 같았습니다.
이제 고시원에 대낮부터 술에 취해서 얼굴이 벌건 원장을 볼일도 없고
밤 1 시나 2 시에 이방저방 다니면서 술주정하는것도 볼일이 없고
씻으러 세면장에 갔다가 물아껴쓰라는 호령을 들을 일도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가고 적자운영을 할 수밖에.....
내 죄가 크고 중대해서 고시원장과 방배회장까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을 좋아하고, 내 눈이 사람들의 딸이라도 여자를 좋아 했으며, 으뜸되기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나에게는 선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고 악하고 음란했기
때문에 심판이 임했던것 입니다.
하나님은 셋의 가계 내에서도 세속적 가치관에 동조하여 죄악된 무리가 생겨나고 불경건
함이 사람들 깊숙이 침투하자 심판을 예고 하셨습니다.
그와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을 침해하고 정의의 법을 무시했던 나의 죄성을 침묵하시지
않으시고 진노하시며 보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한탄과 근심은 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감정과 의지의 표현이지 결코
나와의 관계청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선을 이루지 못했던 타락한 나의 본성을 방배회장과 고시
원장을 통해서 준엄하게 심판하시고 경건코자 했던 나의 믿음을 통해서 거룩한 씨의 보존을
이어 가고자 하십니다.
하나님은 도무지 진실과 정의가 발디딜 틈이없던 홍수전의 상황이나 현세에 있어서 희미한
불빛과도 같이 의와 진실을 추구하며 부패한 환경에 물들지 않는 고독한 노아와 같은
의인을 찾습니다.
그 시대나 오늘날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자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수 있는것은
도덕성이나 종교성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 여호와의 은혜를 입어야 > 가능 합니다.
노아 역시 죄의 때에 살았기 때문에 타락한 존재 였지만 그 시대의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
으로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아를 선택하시고 그를 의롭게 하셨으며
세상을 향한 심판과 구원 계획을 설명하시며 그를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오늘날도 우리 앞에 최후의 심판을 앞두고 현대판 노아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고 그분의 뜻을 세상에 전파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