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의 숙제!
작성자명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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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9
창세기 5:1~32 (5/9 화)
어제 월요일, 가인의 족보,
여호와 앞을 떠나 나가도 낳고 낳고의 인생…
화려하고, 뛰어나고, 모든 부분에 조상이 된다 해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 하나님이 인정해 주지 않으시는 일…
셋을 통한 에노스,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닌 척 하지만, 아직도 가인의 족보가 부러운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 분명히 압니다.
시기나 질투가 아닌, 하나님과 상관없는 인생임을…
저로 인해, 저희 가족으로 인해
여호와의 이름이 불리워지는 인생이길 원합니다.
……………………………………………………
오늘, 낳고 낳고, 죽은…아주 평범한 인생 가운데
나이가 기록되어 있음을 봅니다.
숫자를 별로 중요시 않는 저는 굳이,
왜 이렇게 나이를 넣으셨을까 생각합니다.
매일성경 옆의 해설이 참 그렇겠구나 싶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은 하나님의 시간으로 인정 받지만…”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의미의 동행을 생각합니다.
walked with God!
일상의 생활 가운데 늘 동행한다는 것,
먹고, 자고, 일하고, 생각하고… 하는 그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과 걷는다는 것,
참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힘든 것은 ‘관계’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 혼자와는 그래도 주님과 동행 할 것 같은데,
가족, 친구, 친지, 이웃… 관계 속에 살고 있으면서 어찌 그렇게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 더 솔직히 말하면 이해하기 싫은 사람들,
아무리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 하려고 해도 젖혀 버리고 싶은 사람들,
어디 사람과의 관계 뿐일까 생각합니다.
물질에서도, 자연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자신과도 관계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할 문제들은 분명 있었을 텐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그렇게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살았을까…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하면서도
과연 어떻게 살아 가는 것이, 어떻게 살아 드리는 것이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인지 제겐 늘 숙제입니다.
찬송 492장을 드리며 계속 음미합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