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작성자명 [김정희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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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4
마가 8: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주님은 제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럴 때에 즉시 내어드리는 ... 순종이 잘 되는 믿음으로 자라나고 싶습니다.
겨울 방학을 하고.. 요한 복음을 연애 소설 읽듯이... 몇 번이고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요한 복음을 특히 좋아합니다.
말씀 하나님의 실체를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성전을 헐면 주님이 사흘만에 일으키시겠다고 하는데...
아직도 헐지 못하는 성전이 있습니다. 헐어야지, 마음으로만 헐겠습니다 그러면서
순종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몸으로 , 일상 생활 중에서 순종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허름한 동네입니다.
허름한 동네 한가한 아파트 앞 골목 치고는 신호등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주의하라고 ..깜빡거리는 점멸등만 있어도 될 것 같은 골목인데.. ..
저는 ... 그 골목길 에서는 ... 사람이 없으면 .. 신호 위반을 자연스럽게 하고 지나갑니다.
목사님께 세상법도 잘 지켜야 한다는 설교말씀을 듣고 교통 신호 잘 지키는 것부터 순종을 해야지.. 생각했지만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그냥 지나 갈 때가 있습니다.
떡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는데..
물질의 떡만 떡으로 생각 했었던 저의 잘못을 봅니다.
오후 8시 쯤에 동생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독일 생활의 곤고함을 이야기 합니다.
“주님은 낙담하는 것도 죄라고 하셔..”그렇게 말하니 “나도 알아 그러나 현실이 답답하다”
매일 성경과 이슬비를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내일 새벽기도에 가면 동생의 기도 제일 먼저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 하고 나서 아직도 기복의 뿌리가 벗겨지지 않은 잘못을 봅니다.
말씀 안에서 내 죄를 보는 큐티의 힘을.... 동생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우리들 공동체에 있는 따끈따끈한
말씀의 떡을 나누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처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미움의 혈루를 매일 매일 마르게 해 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떡이 몇 개나 있느냐 물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의 시선으로 이 세상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남편의 예배 중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