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되고 에노스가 되기를 소원합니다(창4:16-26)
작성자명 [윤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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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9
요즘 창세기에 접어 들면서 말씀도 어렵고 적용하기도 어렵다고 느끼던 차에 오늘은 셋과 에노스에 마음이 꽂혔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새로운 기초를 쌓는 셋이 되고 우리 자녀들이 에노스가 되어 보자는 적용으로 가정예배를 회복해야 겠다는 적용을 하였습니다.
경재는 자신이 변성기라 목소리가 안나온다며 끝까지 찬송을 안부르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듣지 않아서 작은 다툼이 있긴 했지만...
유진이가 드려졌던 속죄제를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자신은 라멕이 나의 창상을 위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하심처럼 자신 또한 자기를 힘들게 했던 친구들을 미워했다는 고백과 눈물의 회개가 있었습니다.
모든 관계에서 참기만 하고 저항할 힘이 없었고 그 화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던 유진이가 문자적으로 자신은 살인하지는 않았지만 자기를 괴롭혔던 친구들을 아직도 다 용서하지 못했다며...
그 친구들이 99%를 잘못했고 자신이 1%만 잘못했더라도 이제는 미워하는 살인죄를 짓지 않도록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며 그래서 마음의 평안이 없었노라고...
오랫만에 드리는 첫 예배부터 어찌나 은혜를 주시는지...
나 때문에 수고한 우리아이들 때문에 애통해서 울었고 유진이의 눈물의 회개때문에 울었습니다.
경재는 사춘기라 엄마의 요구나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으려고 해서 기다리고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된 저희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경재와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안에서 우리들 자신의 죄를 씻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남의 탓이 아니라 내 죄악이 중대함을 알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 가정에 부어 주신 은혜가 지속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이 주님께서 구속사를 위해 기다려 오던 셋이 되고 에녹스가 되기를 원하셔서...
제가 죄 가운데 있었을때도 참으로 오랫동안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어서 알맞은 고난을 허락하시어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이제는 감히 셋이되어 말씀의 기초위에 저희 가정이 견고히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