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통해 인도하시는주님
작성자명 [김정희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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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2
마가 7 : 25 , 28 , 29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미움, 분노, 서러움, 야속함, 등의 더러운 귀신에 들려있었습니다.
주님 발 아래에 엎드리게 하옵소서,
..........생활부장을 사양한 남편에게.. 교장쌤은 알았다고 하더니.. 2011년도 다시 생활 부장을 하라고 하십니다. 남편에게 미끼문자를 자꾸 날렸던 무용교사도 작년과 같이 고3 생활지도 담당 업무로 남편하고.. 또 엮이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사건은 내 죄를 보라고 주신 사건인데.. 내 죄를 보는 과정에서의 아픔을 겪고,
내 죄를 다아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죄를 다 보았으니 이 상황을 치워주셔야 할 것 같은데... 똑같은 셋팅을 2011년에도 주십니다.
주님께 묻습니다. 왜입니까?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십니다.
무용교사 한테 까지 구원을!
그러나 ... 아직 미움의 혈루가 마르지 않았습니다.,,,
내가 보물같이 생각하는 남편에게 눈독을 들이고 접근했던... 핸드폰 껀을 생각하면 또 부들부들.... 분이 납니다. .
무용교사에게 오는 전화는 수신 거부로 등록을 해라 . 문자 내역서를 뽑아 학교에 돌리고 ..그 여자에게 망신을 주겠다., ...
이런 껀은 처음에 확실히 죽여야 한다.
이런 것은 양보할 수 없는 일이다. 10년을 비위만 맞추어 주던 내가 강경하게 나오자..
남편은 그러면 교회에 안 가! ... 그동안 나 때문에 교회를 다녀 주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다면서 .. 겨우 이런 수준이냐 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을 사건화 했다고,, 화를 내며 그것도 주님이 주신 사건이라고 하니..
그런 주님은 너나 실컷 믿어라,,. ....
그 여자하고 커피 한 잔이라도 마셨느냐? 그 여자가 일을 비틀면 생활지도부장 입장에서 골치 아프니 일문자에 답을 했던 것이고,, 나중에 좋게 거절을 했는데..
내가 그 여자에게 전화를 걸고, 교장쌤까지 찾아가서 이야기를 했다고 화를 냅니다.
.무용교사가 문자를 보내고 쫓아와서 왜 문자를 씹냐고, 들러붙는 것도 피곤하지만,
내가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한 뒤로는 ..
복도에서 남편과 마주치면 꺽어져서 돌아 간다고 하고,
업무 또한 너무 참견을 많이 하여... 피곤하게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남편 마음인데 .. 남편의 마음은 존중하지 않고,
가뜩이나 늦게 옮겨간 학교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에 내가 스트레스 더 보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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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에게 교회와 목장에 발길을 뚝 끊어버리게 했었습니다.
남편이 문자에 답을 보냈다는 이유만으로도 분하고 분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10년을 남편 우상숭배 했던 만큼, 잘 섬기고, 비위 맞추고 , 오래 참았던 내 의로움이 생색이 나고.. 서럽고.. 분노의 땜이 터져 ..멈추어지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와야 믿음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내 믿음의 수준 낮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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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새로 개편된 부부목장 모임에 나갔습니다.
우리 남편이 예수를 마음으로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많이 자라나서,,, 하나님께서 줄로 재어준 남편의 구역, 그의 직장에서 하나님의 대사 노릇 풍성히 하기를 기도합니다.
미움, 음란,, 서러움, 야속함, 분노, 이런 귀신들이 떠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피하고자 했던 상황을 또 다시 주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내가 개 임을 인정합니다. 개에게도 부스러기를 먹을 권리 주신 것 감사합니다.
부스러기 은혜도 충분함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