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자의 헛된 섬김
작성자명 [김정희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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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20
1월 20일 외식하는자의 헛된 섬김
마가 7:6 ,7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하였느니라.
언니에게 ‘회칠한 무덤’, ‘박쥐’ 그런 소리를 듣고 보니..
처음에는 분노했다가 .. 교회에서 목사님께 들은 소리가 있어서..
누가 나에게 어떤 혹독한 욕을 하더라도,,, 나는 그것 보다 더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신 것... 들은 말씀이 가슴에 새겨져서... 박쥐, 회칠한 무덤과 나 하고의 연관관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니의 성격과 입장에서 왜 나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는 건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안목의 정욕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 아! 멋진 남자.. 바로 이런 남자였었는데... 내가 찾고 있었던 사람. 왜 이제야 내 눈에 뜨이게 하시는 것 인지,,,...얼굴 앞으로는 눈물이 나오는데 얼굴 뒷면에서는 눈물을 내보내면 안 된다고 잡아 당기고,... 괴로웠던 시간들.. 그래도 주님이 허락해 주셔서 결혼까지 하고,
내 눈에 비추인 남편의 멋진 모습이 마음으로 쏙 들어가서 내 맘 속에서 주님을 내몰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 죄였었구나,,, 생각합니다.
한 마음으로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데... 주님께서 오래 기다리시다가,
작년 내내 남편 내려놓기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남편 내려 놓기 훈련은 목구멍이 꽉 막히게 서럽고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 주님! 그러면서, 주님께 이것 저것 달라고 하는 청구서만 내 밀고 살았던 것이 부끄럽습니다.
남편에게 주님 대하듯이 잘 했었던 것이 믿음이고, 섬김인 줄 알았습니다.. ..
그러나 내 안목의 정욕대로 행했던 헛된 섬김이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헛되이 주님을 경배한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으로 보아 멋지고, 좋은 것이 죄와 가깝다는 목사님의 말씀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 멋진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다는 말씀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눈으로 보면 남편은 멋지고 , 다정하고 , 친절하고, 재미있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남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예수님이 없으면 죄를 짓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구원의 도구로 선하게 쓰여야 한다는 말씀도 알겠습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헌금 드리는 일에서는 습관이 잘 되어 순종이 되는데.....
몸으로 헌신하는 일에 대해서는 순종이 잘 안됩니다.
주님은 입술과 마음, 몸으로 공경하라고 하시는데...
입술로만 주님 주님 열심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수요 셋팅, 몸으로 움직이는 봉사를 자원하여 신청하였는데..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큐티로, 아버지 말씀으로 이끌림을 받아 순종과 믿음을 키워나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내 마음에 오직 주님만이 주인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내 생각보다 앞세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