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해야 할 나의 세례요한
작성자명 [김정희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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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18
2011. 1. 17.
마가 6: 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 나느니라 하고...
여인이 낳은 자 중에서 이만 한 자가 없다고 칭찬 받은 세례요한이 순교한 다음에야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예수의 이름이 드러납니다.
나의 삶속에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기 위해서 죽어 주어야 할 나의 세례 요한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 참으로 듣는 말이 어찌나 많은지.......
처음 들은 목사님의 어룩 중 충격적인 것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 불신 결혼은 총체적인 죄 !
아~ 진작에 들었으면 두 번씩이나 불신 결혼을 안했었을 텐데.....
내가 유년시절~ 장년시절 까지 다니던 D감리 교회에서 주님과 다정하게 지내며 ...행복하게 믿음 생활을 했었는데.. ..................................
지난밤 꿈속에서 주님과 속삭이던 행복한 동산시대는 막을 내리고 주께서 세상으로 도로 내려 가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온 곳이 우리들 교회입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 구체적으로 내 죄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우리들 교회에 오고 싶어서 2년 정도 기도를 했었습니다....
왜 그렇게 동산에서 ~ 여기로 오고 싶어 했었던지,, 성령님의 이끄심을 알 것 같습니다..
복도 지나갈 때 쓰레기 안 주운 것, 짜장면 그릇 씻지 않고 내 놓은 것, 분리수거 대충 했던 것, 자동차 신호 대기 중에 사람이 없으면 슬쩍 지나간 것, 끼어들기 , 내가 하고 싶은 일에만 집중하고, 다른 일들은 다아 대충대충 했던 것, 그런 것들이 낱낱이 죄로 생각이 들어서.. 주야로,, 주님 “ 내가 잘못했습니다.,,, 또 잘못했습니다.”
어떤 때는 꿈속에서 까지 식은 땀을 흘리면서 중얼 중얼... 주님 ~~
오늘은 마트에서 헤이즐넛 향 커피를 1kg 갈아서 사 왔습니다.
끊어내야 할 중독에 대한 설교를 듣고 끊었었던 커피를 ... 헤이즐넛 향기에 취하여 사고 말았어요.. 갈아주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 기다리면서 까지..
이런 것 까지도 나의 생활 속에서 순교 해야 할 나의 세례 요한 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겠지만,
내 죄에 대하여 매일 매일 더 세밀하게 말씀으로 들여다 보는 큐티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말씀안에서 오늘은 500mm현미경으로 내 죄를 보고, 내일은 1000mm 현미경으로 내죄를 보면서....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십자가에 눈을 뜨고.... 딱딱한 세상 가치관이 변하여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 그렇게 자라나아가는 나를 생각하며 ...은혜위에 은혜라 !!
감사가 넘쳐 납니다. 이상하게도 ... 내 죄를 볼 수록 감사가 가슴 속에서 넘쳐 나옵니다. 아멘!
목사님 께서 내 죄를 보는 것이 실력이라고 하신 말씀을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