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가라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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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14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요?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로 인한 절망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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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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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절망하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은 사람입니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애를 썼으나 병이 낫지 않았습니다.
많은 의원들이 여인의 병을 치료하지 못하고 오히려 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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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을 보면 유출병 걸린 사람은 부정해 진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만진 사람도 함께 부정해 집니다.
유출하는 사람은 부정하므로 성전에 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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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 때에 하나님께 와서 부르짖고 말씀을 들으며,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이 여인은 그것 마져 박탈당했습니다.
사람들과 접촉하면 부정해 지기에 사람들에도 소외되었습니다.
당시의 법은 이런 여인과 이혼하는 것을 합법화 하였습니다.
어디에서도 도움을 입지 못하는 여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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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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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 소식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가서 옷을 만지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듣고 손을 대니 두 동작이 여인의 인생은 바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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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자 혈루의 근원이 말랐습니다.
여인은 흐르던 피가 멈추는 것을 느꼈습니다.
몸이 상쾌해 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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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예수님은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여인의 터치를 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서 밀리고 당기고 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의 손이 예수님의 몸에 대이고 옷을 만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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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터치는 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을 만졌지만,
특별하게 옷을 만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고 믿고
만지는 믿음의 터치 를 느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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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니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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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여인을 구한 것은 여인의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여인의 절대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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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에게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원문을 직역하면 평안을 향해 가라 는 말씀입니다.
이제까지 여인의 삶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늘 고통이고, 소외감, 절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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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여인을 향해서 평안을 향해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여인 앞에는 절망이 아니라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혈루병이 나았더라도 다시 재발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평안을 향해 가라는 말씀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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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께서 평안히 가라고 하십니다.
혈루병 걸린 여인에게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나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는 사람들에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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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향해 가라는 말씀을 붙듭니다.
나의 모든 상황을 평안과 바꾸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나누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