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전히 그렇게 좋으세요?"
작성자명 [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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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3
창세기 1:26~2:3 (5/3)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온 땅과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그리하여 만들어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남자와 여자,
그 누구보다도 나!!!
“복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 공중,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명령하십니다.
그렇게 계획하시고, 그렇게 만드신 나!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하시는 그 명령 앞에
벅찬 감격으로 희열을 느끼며 묵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이 일그러진 모습,
오히려 세상의 다스림을 받는 모습...
모든 것을 만드시고, 준비하시고,
다스리라고 명령 하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모습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나, 생각합니다.
그 어떤 것보다 심히 좋았더라…하신 나!
하나님, 저를 바라 보시며 그렇게 좋으세요?
아직도 여전히 그렇게 좋으세요?
묻고 싶은 아침입니다.
“그럼, 모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그렇게 좋단다…”
맑은 하늘과, 새 소리,
파란 하늘에 폭신한 솜뭉치들 속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아침입니다.
그 사랑에 죄송하고,
그 사랑에 감격해서 눈물이 납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나,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리도 여전히 사랑한다 하시는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의 그 창조의 목적 그대로
날마다 순간마다 회복시켜 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것, 잊어 버리고
헤매지 않도록 늘 붙잡아 주세요.
저도 주님을 세상의 어느 것보다, 그 누구보다 가장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