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기뻐하시며, 안식할 수 있는 거룩의 복을 주신 하나님
작성자명 [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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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3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을 가진 인간에게 그가 가진 권세에 대해 섬세하게 말해주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권세를 주겠다고 하실 때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은 뛰셨을 것입니다. 마치 아들 몰래 집을 마련하신 후 이것이 나의 선물, 너의 집이란다, 네 명의된 집이란다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실 것입니다. 한낱 집을 선물하는 아버지의 마음도 이리 기쁠텐데 이 땅의 지으신 모든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은 너무도 기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도 기쁘게 주셨건만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살며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저에게 없는 것만 바라보며,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비교하며 아버지 속을 썩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도 제 것이고, 저것도 제 것입니다. 우리의 소유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소유를 인정해주셔서 그 조금이라도 다스리는 연습을 하게하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서로의 소유에 대해 비교하고 배아파하는 것은 참으로 불신의 죄악이며,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도 주셨고 컴퓨터와 책상도 주셨습니다. 옷도 주셨고 먹을것도 주셨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도 어려울 복을 넘치게 주셨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바들을 열심으로 다스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은혜만을 의지하여 사는 복된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 것을 잘 다스리는 방법이무엇입니까? 바로 성경말씀안에 있습니다.그리고 그 성경말씀에 대해 계시하여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성령님께서 도우십니다. 말씀묵상에 깊이 나아가고 기도가우데 성령님의 음성을 세밀하게 듣고 순종하는 것이 다스리는 비법입니다.주야로 자기 생각을 묵상할 것이 아니라, 자기 방법을 이리저리 굴려 찾을 것이 아니라, 주야로 성경을 묵상하고 힘써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이 다스리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하루 시간의 십일조를 주님께 드리며 사는 것이 바로 다스리는 법 중 하나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순종하는 삶이 바로 다스리는 법입니다. 이 삶을 가장 사모하며 사는, 주님의 형상대로 사는 복된 희숙이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거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드디어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셨습니다. 특히 인간을 지으시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굉장히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이토록 기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지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장애아동일지라도 아가들을 볼 때 너무나 귀엽고 신기합니다.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돌고 높고 가는 톤의 목소리로 아이들의 시선을 끌고싶어 안달하게 합니다. 그 눈빛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우는 모습, 똥싸려고 얼굴에 잔뜩 힘들어간 모습도 너무나 귀여울 뿐입니다. 저를 지으시고 늘 이렇게 바라봐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저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저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십니다. 저의 원래 존재가 이러한 존재이며 이 진리는 지금 여기에서도 동일합니다. 저는 주님의 기쁨입니다.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인간까지 창조하시고 이제 모든 천지창조 역사는 여기서 끝나야할것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 아니라고 하십니다. 안식 에 대해 창조하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안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식해야 비로소 창조의 완성이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일곱째 날은 안식의 날이라고 하시며 특별히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은 바로 거룩하게 하심입니다. 그 거룩하심의 뜻은 창조하시고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셨음입니다. 즉 거룩이란 완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완성이 없이는 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안식이 없는 이유는 늘 완성되지 못한 바들때문입니다. 완성되지 못한 느낌때문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완성을 부정하며 불안해합니다. 완성이라는 마음을 가지면 안주와 자기 도태에 빠지게 된다는 두려움때문입니다. 이는 헨리나우웬씨가 모든 것을 새롭게 에서 표현한 찬듯 안찬듯 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셨기에 안식하셨다고 하십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아직 끝나지 않은 창조로 (사실 그들은 창조가 아니지만...) 고통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밤낮으로 창조를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히딩크는 나는 아직 승리에 목마르다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수준이 낮으셔서 이렇게 완성을 말씀하시며 안식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욕심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최고의 것으로 지으셨기에 그 모습 그대로 심히 기뻐하셨고 만족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조금의 실수나 흠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수준에 딱맞게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물은 그 어느것도 실수품이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기뻐하시며 안식하신 그 거룩에 동참하는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진 인간, 안식이 없는 인간에게 안식의 소망을 심어주십니다. 물론 이 말씀은 죄를 짓기 이전에 하셨으나, 죄인들이 죄악가운데 있을 때 방황하고 안식이 없이 두려워하는 내면을 갖고 이 말씀은 유일한 소망이 되며,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과 부활만이 죄인에게 완성이 되며 안식할 수 있는 거룩함을 얻게 됩니다. 한편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은 불완전하지 않고 완전무결함을 말씀하십니다. 조금의 결격사유가 없습니다. 모든 죄인을 완벽하게 구원할, 주홍같은 죄를 흰눈같이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인이 이를 믿습니다. 저의 삶은 이 거룩의 능력을 덧입었으며 안식함을 누림을 믿습니다. 안식할 수 있게 하는 거룩함의 복을 날마다 사모하고 덧입기를 기도드립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할거같고 아쉬워서 밤에 다른 것들을 하지 못하고 밍기적거리다 시간낭비할 때가 많습니다. 인터넷 서칭을 하게됩니다. 또 운동도 늘 모자른거같고, 식사시간의 영향섭취도 불균형인거같고... 늘 모자른 느낌으로 삽니다. 오늘 하루도 더 알차게 보내야할텐데.. 보냈어야하는데...와 같은 아쉬움이 항상 저를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마치시게 하시고 완성하셨음을 선포하시므로 안식가운데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거룩해지는 복을 누리게 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완성과 그 마치심을 믿고 안식가운데 나아가는 믿음만이 우리를 구워합니다. 날마다 이 거룩함의 복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늘 BEST이기 때문입니다. 오빠와의 교제를 마치게 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그 일에 관하여 안식하셨습니다. 제가 이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