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알려라
작성자명 [김양규]
댓글 0
날짜 2011.01.13
마가복음 5장 1-20절을 보며, 가서 알리라를 묵상한다.
거라사 광인을 치료하신 예수님,
그에게 들어있던 2천마리의 떼귀신을 말씀 하나로 쫓아버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신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막5:19)
예수님은 그러셨다.
그에겐 집으로 돌아가서 알리라 하셨다.
예수님의 능력을 그 권세를 가족에게 소상히 알려주라고 하셨다.
병나은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따라가기를 원했지만 허락지 않으셨다.
그의 사명은 가서 알리는 것이었다.
제자되는 것이 아니라 가서 그의 치유되었음을 온천하에 널리 알리는 일이었다.
거라사 광인,
더러운 귀신들려 무덤사이에 거하고 있던 그.
그에게 왜 그런 더러운 귀신이 들렸을까.
오늘 본문에서 나는 깨닫는다.
가서 알리게 하려고,
그가 낫게 되고, 그가 나았음을 전하게 하려고,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온천하에 알게 하시려고
지금의 굴레를 허락하셨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지금 당장 나에게, 우리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때가 되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때가 되면,
그 문제에서, 그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 것을 믿는다.
그때 온천하에 다니며 증거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도 똑같은 하나님되심을 선포하게 하시려고 그러셨음을 알게 되리라.
그 믿음으로 하루를 연다.
오늘도 하루를 열면서 기도한다.
이 하루도 하나님이 어떻게 나에게 큰 일을 행하셨음을 저로 보게 하소서.
그리고,
그 사실을 온천하에 두루 전하며 선포하게 하소서.
거라사 광인의 치유되는 기적을 오늘 저에게도 흠뻑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