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작성자명 [양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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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2
우리들 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이렇게 함께 나눌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저는 큐티를 잘 못해서 책을 샀다가 매번 매번 실패를 하곤 했는데
여러분들의 적용을 읽어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의 현실에 말씀에 비추어 보면 되는구나 !
싶어서 저도 한번 해볼려고 맘을 먹었읍니다.
저는 31살에 늦은 결혼을 했는데
아직 아이가 없읍니다.(지금은 42세)
남편이 우상이 되어 결혼하기전 그 수많은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오히려 부끄러움이 되었고
너무나도 오랜세월동안 남편에게 내 모든 삶이 너무 매여
살아왔읍니다.
결혼후 5년만에 시험관을 시도 했는데 정말 열심히 매달려서 억지로
착상 단계 까지 갔지만 그 다음부터 아이가 떨어질까봐 걸음도 못 걷고
제대로 잠도 못자는 불안감으로 결국 실패하고 말았읍니다.
그후에도 한 두어번 인공수정을 실시 했지만
역시 수정 단계 까지는 믿음으로 잘 버티는데
그담 부터 안절 부절 입니다.
성경을 읽어도 기쁨이 없고 찬양도 안되고 모든 생각이
아랫배에만 집중이 되는 겁니다.
이제 남편도 나이가 들어 가니까 아이 생각이 간절하고 저도
마찬가지여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실패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열달을 견딜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이 안 주시면
또 실패 할것 같아 그 믿음을 달라고 기도 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빛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삼으시려고 우리를 창조 하셨는데
나는 과연 세상의 빛으로 살아 가고 있는가 생각 해 봅니다.
과연 무엇이 잘 못 되었는가.
나는 천지를 창조 하시고 우리인간에게 가장 좋은 환경도 만들어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고 축복도 하셨는데
나는 왜 그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하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