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은 등경위에
작성자명 [서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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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10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 나 평상 아래에 두는 것이 아니고 등경 위에 두려 함이라.
오늘말씀에 등불을 등경 위에 두어 사람들이 불을 보도록 해야 함이 마땅하며 숨기려하면 드러남이 없다는 말씀에 저의 현 상태를 드러냄이 적용이라 여겨 이렇게 제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 지체들에게 기도의 빚을 계속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암 환자입니다.
지난 해 대장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항암 약을 아침에 3알 저녁에 4알을 2주간 복용하고 1주간 쉰 후 다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기간이 8번 중 4번째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약 부작용으로 발바닥과 손바닥의 허물이 벗겨져서 살이 얇아져 발로는 오래 걷지 못하고 손은 뜨거운 것이나 손 바닥으로 힘을 써야 하는 일은 못하고 장갑을 끼고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식사는 잘 하고 약도 잘 먹고 있어 치료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교회 공동체의 기도가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저는 현대인이 겪는 병을 다 갖고 있는 종합병원 입니다.
심장의 부정맥이 심하여 인공심장 박동기를 몸에 부착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혈당이 높아 당뇨치료를 받고 있으며 혈압이 높아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약함은 건강입니다.
젊어서 건강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술과 방탕한 생활을 한 제 삶의 결론입니다.
저에게는 꼭 있어야 할 일이지요.
이렇게 병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여러 번의 삶의 고난 속에서도 그 때 마다 하나님의 형통의 은혜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고난이 없어 형통이 아니라 고난 중에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형통의 삶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제 삶이 전개 될 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길을 인도하시리라 믿으며 범사에 형통케 하시고 풍년의 기간에 흉년을 예비하라 하심에 경각심을 갖고 항상 잘 준비된 자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들 공동체에 잘 붙어 있어 구원을 이뤄가며 말씀의 인도함을 잘 받아 복음을 전하고 사명을 완수 할 때까지 생명을 보존하신다는 주님을 믿고 하루 하루 감사함으로 살려 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