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를 높일 것은...
작성자명 [류혜숙]
댓글 0
날짜 2006.04.30
시편 30: 1-12
하나님이 자기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살아있는 영혼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죽은 영혼이 되었습니다.
죽은 영혼... 무덤의 죽은 시체를 보면...
죽음이란 것이 움직임도 없고 점점 썩어 부패되어 가는데...
그러다가 나중에 시체는 처음과 같이 흙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지만,
영혼은 점점 썩어 부패된 다음에는 어디로 다시 돌아가는 것인지...
영혼의 그 처음은 하나님의 생기이지만 썩고 부패된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거룩하신 하나님이 더러운 것과 함께 하실 수 없다고
막으셨기 때문에...
돌아갈 곳이 없는 영혼, 피조물이기에 스스로 거룩할 수 없고
그 영혼은 어쩔 수 없이 썩고 부패되어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
거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영원히...
영원한 죽음... 참으로 절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절망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이 세상 살면서 정말 딴 것은 다 접어두고라도
이 절망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만큼은 결단코 해결할 방법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도 그야말로 나중이
아니라 지금부터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이 죽음에서 살아날 길, 사람은 스스로 거룩할 수 없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오직 한 길,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절망에서 바라볼 수 있는 단 하나의 희망인데
절망적인 죽음 앞에서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
많은 사람이 이 지푸라기 같은 희망으로 예수를 붙잡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죽음에서 그렇게 살아난 저도 주를 높이고 찬송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오늘 다윗처럼 말입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그리고 주의 은헤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던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내게 가리우시면
저도 근심함으로 주께 부르짖어 그 긍휼하심을 간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다윗처럼 말입니다.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어찌 진토가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주님의 은혜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