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복이여! 내게로 오라!!!
작성자명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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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9
시 29:1~1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값없이 주어진
영광과 능력이 자신의 것인양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면서
죄가 얼마나 치밀하며
끈질긴 것인지 몸서리를 치게 됩니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했고
나단 선지자에게 경고를 들었을 때,
자신의 신분이 높고 왕이었음에도
자칫 듣기 싫은 말을 하는
나단 선지자를 죽일 수도 있었음에도
즉시 옳은 말임을 터득하고 순종하며 회개했다.
인생의 모든 어려움은 거룩을 위한 팡파레
어려울수록 더 낮아지므로 온전히 경배할 수 있고
여호와의 혜안에 들어갈 수 있기에 복된 고난이리라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은혜는 도처에 마치 물처럼 풍성하지만
들을 귀가 없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향기는 사랑하지만
진실로 깨어지기 싫은 수치와 굴욕의 벽에 갖혀있기에
목청껏 외치는 자의 소리로 수고하시는 주님을 외면하는
못난 자신 때문에 이런 분주함이 계속되는 것도 모르고...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사랑의 매는 너무 매몰차고 아프다
맞을 때마다 정신이 혼미하고 너무 고통스럽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자신이 알고 있던 죄와 모르고 있던 죄까지
뿌리 채 뽑아내는 강력한 힘에 의해서
속 깊은 교만과 우월감,
자신도 모르게 배어든 높아진 마음들이
어둠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나오니 수치스럽고
주의 치료의 광선- 살균의 빛에 쬐이니 고통스럽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아니라고 정말
그런 것은 아니었다고 부인해 보지만
미친듯이 진실로 정결했다고
본래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죄가 없었다면
어떻게 고통 가운데 빠질 수 있단 말인가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반박하는
심한 거절감에 치를 떨며 숨고만 싶은 것인가
온통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진흙탕을 살 수 있단 말인가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심판은 마지막 순간에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주변인을 통하여 메시지는 전달되는 것이고
불꽃 같은 그 분의 저울에 달릴 때,
미친듯이 날 뛰며 자기의를 피력해 보지만
정죄감에서 얻어지는 것은 결국 현생의 단절 뿐,
어떻게 순순히 막힌 담을 헐고 걸어 나올 수 있을까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아무도 무거운 짐을 지려하지 않는 세상이다
쉽고 편한대로 자기 좋은 대로 살면 그만이다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일을 자처하는 바보는 없다
그러나 세상과 반대로 가는
빈들에서 외치는 선지자들을 허락하셨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온전히 모든 것을 수용하기까지
살이 찢기고 피를 흘려야 하는
고통의 시간이 존재함은 자연의 섭리와도 같다
해산의 고통에는 아무런 잡음이 없다
오직 한 가지 낳고자 하는 열망 뿐,
하지만 그런 것조차도 허용이 안 되어
깊은 단절감에 빠진다 할지라도
진정한 해답은
그런 부수적인 찰나적인 것이 아님을
비본질에 울지 말고 본질을 붙잡으면
주의 영광을 현재도 맛 보고
창창한 미래의 과녁에 꽂을 화살도 준비할 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그 후론 어떤 물결도
세상의 무수히 많은 우상과 불신앙의 홍수 속에서도
의연하게 당당하게 흔들림없이 정진할 수 있으리라
아픔을 통한 승리의 나이테를 사랑하리라
백향목의 위용을 과산하지 말고
주신 그 기품과 아름다움과 향기를 간직하여
성전을 받치는 두 기둥 - 야긴과 보아스로 회생하리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사랑의 주님!
온전한 순복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제게 주신
특별한 사랑으로 받아들이겠나이다
깊음의 물 위에서
낮고 낮은 저 같은 것을 돌보시는 혜안을
부인하지도 원망하지도 불순종하지도 않으렵니다
지금까지 제게 베푸신 한량없이 많은 사랑을
옹졸함 마음으로 금을 그어
누가 되는 삶을 살고 싶지도 않고
평강의 줄로 도리어 꽁꽁 동여매어
삼겹줄의 인연으로 주신 충언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질퍽거려도
반항해도
모순덩어리 같은 저를 기다려 주심을
한 없는 염려와 민망함으로 참고 참고 참아주심을...
오늘도 또 한 날을 건너갑니다...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이 다르듯
미래의 태양은 더 밝고 화창할 것을 믿습니다
평강의 복이여!!!
여호와의 빛이여 내게로 오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