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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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01.03
마가복음 1장 20-34절을 보며, 권세를 묵상한다.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셨다.
권세다.
권세있는 말씀, 권세있는 교훈, 권세있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는 말씀을 확인한다 (고전4:20).
회당에서 나와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셔서는,
열병으로 앓고있는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주셨다.
뿐만아니다.
저물어 해질 때에 몰려든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자들을 다 고치셨다.
권세다.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있는 권세다.
어느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사람에게만 발휘된 능력이 아니다.
특정한 병과 특정한 귀신만 쫓아낼 수 있는 권세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그 권세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넘나드신다.
1세기의 유대땅에서 뿐아니라 21세기의 지금, 이곳에서도 똑같은 능력이요 권세이심을 믿는다.
새해가 밝았다.
2011년 새해에 그 권세를 받고싶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듯, 나 또한 그런 권세를 능력으로 받고싶다.
요한복음 말씀이 생각난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한다는 14장 12절의 말씀이 떠오른다.
이 하루도, 이 한 주간도,
그리고 밝아오는 이 새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나도 하는 그 권세와 능력을 얻고싶다.
그 믿음으로, 그 소망으로, 그 기대로 새해의 첫날 아침을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