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청하는 한 가지 일...!
작성자명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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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7
마 27:1~14
다윗...!
그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기면서도...
절절하게 부르짖었던 간구와 회개가 체휼되지 않아,
저는 요즘 말씀묵상이 힘들었습니다.
말씀의 뜻도 알고, 해석도 하겠는데,
그 말씀이 별로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다윗의 절절함이 느껴졌습니다.
큰 환란과 수치 중에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자기 악의 중대함을 보는 다윗의 마음에 그냥 저의 힘듦과 어려움도 녹아졌습니다.
역시 말씀의 능력은,
뚫고 들어가지 못할 것이 없으십니다.
녹아내리지 못할게 없으시고,
변화 시키지 못할게 없으십니다.
저도 감히 다윗 처럼,
한 가지 일을 청합니다.
흉내를 낸다고 해도 좋습니다.
적용을 위한 적용이라 해도 좋습니다.
저도 내 생전에,
여호와께 한 가지 일을 청합니다.
주님!
제가 늙어 하나님 나라에 갈 때 까지,
말씀을 떠나지 않게 해 주십시요.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는 차원이 아닌,
말씀 때문에 살아나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십시요.
말씀을 체휼하는 겸손하고 낮아지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십시요.
그래서 주신 이 환경에 순복하게 해 주십시요.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 와도,
말씀이 있는 여호와의 집...공동체에서,
살아나는 아름다운 지체들...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 주십시요.
그것만이,
건강도, 돈도, 사람도 다 나를 떠나는 인생 길에서,
저를 지켜 줄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큰 전쟁이 찾아와도 무섭고 두렵지 않을 것이며,
내 살을 먹으려는 행악자는 실족할 것이며,
환난 날에 비밀히 숨을 처소가 될 것입니다.
주님!
저도 청합니다.
한 가지 일을 청합니다.
남편의 직장을 청하고 싶고,
건강을 청하고 싶지만...
저도 다윗 처럼 청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살아나는 인생이 되게 해 주십시요.
하나님께 나의 뜻과 마음을 단련 받아,
다윗 처럼 겸손한 인생이 되게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