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뿌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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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29
쓴 뿌리는 내적치유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과거의 상처나 원한이 치유되지 않고
남아 있을 때에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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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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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에서 “쓴” 이란 단어는 “쓴맛 나게 하다”에서
나온 것으로 다양한 상황에 사용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쁜 영향을 미치다. 가혹하게 하다”는 뜻도 됩니다.
성질이 잔혹한, 어려운 시대를 말할 때도
쓴(피크리아)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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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는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악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사람을 더럽히고 음행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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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 (신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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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와 쑥의 뿌리를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번역한
70인 역에서는 쓴(피크리아) 뿌리로 쓰고 있습니다.
신명기에서 쓰고 있는 쓴 뿌리는 과거 마음의 상처라기보다는
하나님을 떠나서 이방 우상을 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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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많은 우상을 보았습니다.
가나안 땅에서도 우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서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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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보았던 우상에 마음이 끌릴 때
독초와 같은 쓴 뿌리가 심기어 집니다.
우상의 쓴 뿌리가 심기어 지면
하나님의 저주도 축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죄 속에서 살며 죄를 물같이 마시면서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 29:19)
하나님의 길과 다른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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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는 사람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있지도 않은 우상을 따라 갑니다.
스스로 상상하며 우상의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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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독초와 같아서 자신을 죽이고
남에게 영향을 주어 다른 사람도 죽게 만듭니다.
쓴 뿌리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 자이고
에서처럼 버림을 받은 사람입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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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회개는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실제는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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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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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의 치유는 하나님과 관계 회복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불신했던 마음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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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위해 화평함과 거룩함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화평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만들어 질 때 나타납니다.
거룩도 하나님께로 구별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때
그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제거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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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뿌리가 자라는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작은 것이라도 마음 밭에 떨어지면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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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죄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죄의 씨가 들어와 마음에 뿌리를 내리면
그곳에서 죄의 열매들이 맺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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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어떤 씨가 뿌려져 있는지를
점검하기 원합니다.
악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뽑아내기 원합니다.
쓴 뿌리가 내리지 못하게 계속 감시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