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친밀함이....
작성자명 [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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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5
12절-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 누구뇨 그택할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로다.
직장생활하다 지난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그만 두었습니다.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겁도없이^^ 그만뒀습니다.
이유인즉 수요예배를 참석하기 위해서 결단한겁니다.
또한 나의 짐(신용회복위원회에 매달 30만원씩 8년동안 갚아야 함)이 있기에 쉬운 결정만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의 든든한 빽이 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려다보니 결단이 쉬웠습니다.
내가 택한길이 결코 내 스스로가 한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긍휼로 택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남편을 이곳까지 인도하려고 묵묵히 지켰던 순종(100%는 아님) 기도속에서도
나의 끊이지 않았던 방황속에서도, 하나님은 끝까지 이 못나고 불쌍한 죄인을 져버리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남편을 목자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런 남편을 이제는 수요예배에 혼자보내려니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이제는 하나된 마음으로 오로지 주만 바라볼수있도록 동역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그리 흡족하게 세상것을 누리지 못해도 천국의 것을 누릴수 있도록 새로운 집 또한 주셨습니다. 가진것 하나도 없는데 이사까지 갈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이루어진 일이기에 감사할수밖에 없습니다.
권찰이라는 직분으로 나눠주고 베풀지 못한 안타까움을 느껴보셨나요?
내집이 아니라도 달셋방이라도 좋사오니 처소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간절했거든요.
결국은 그 소망이 천국을 바라는 소망이었기에,인간적인 생각과 욕심이 아니었기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앙망했기에 나에겐 기적같은 일이지만,오로지 나의 하나님만 할수 있는일이란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나때문에 대출도 할수없었거든요.
17절-내 마음에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다보니 조금의 걱정은 있습니다. 그치만 크게 불안하거나 빚을 못낼까봐
두렵고 떨리진 않습니다.이또한 내 마음과 내 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중을 대비해서 피부관리.발관리 ,네일 아트를 배우고 있습니다.한가지 더 속눈썹연장술은 이미 수입을 올리고 있구요.이렇게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욕심이 많죠^^
지금의 남편수입으로는 조금 벅찬게 사실입니다.그래서 생각한게 예배를 우선순위에 두고 할게
무언가하고 찾다가 이 일을 배워서 가정방문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들겠지만 잘할수 있도록 소망합니다.그래서 육복과 더불어 팔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언약을 보이신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