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로 재어준 구역에서 기쁜 생활이 되길 원합니다.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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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5
저희 회사에는 4분의 대주주 이사님들이 있습니다. 1분만 믿고 나머지는
불교와 여호와증인이십니다.
지난 금요일 믿는 이사님과 긴 대화를 하면서 저의 사표의사를 말씀을 드리고
월요일 사표를 냈습니다.
저를 이 회사에 소개해 주신 이사님이 부르셔서 김근남씨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와줬는데, 이제 회사에서 꼭 필요한데, 나가야 겠냐고. 3분 이사님들이 다
똑같은 생각이고 남편한테도 양해를 구해서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생각을 돌이킬 수 없냐고 굳은 표정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oa담당이사님이 부르셔서 저의 사표를 보이시며 거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믿는 이사님도 오셔서 꼭 나가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리고 지금은
비수기이고 다시 사람을 구해서 1년을 훈련해서 감당을 할 지 그것도 부담이 된다며
남아있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리고 사표는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적용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이사님들의 한결같은 생각은 성수기때 저를 힘들게
하신 국장님과 이사님을 염두에 두고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고 처음 들어와서 적응기간도
없이 몰아쳤던 부분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하십니다.
그 훈련은 저에게 있어야 했던 것이라고, 그랬기에 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다음 성수기에 준비할 수 있게 해 준 거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그 분들은 알아듣질 못하고
인간적으로 서운해서 나가는 냥 생각하십니다.
이사님들이 남편에게도 말을 해서 그만두지 못하도록 설득하라고 했다며 남편이 말합니다.
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정말 미운감정을 가지고 대하면 아무리 내가 잘해도 정말 생색이 나지 않고, 저에게
완벽주의가 딱 자리잡았기에 열등감에서 오는 수치는 극치를 달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를 훈련하시고 단련하시려고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는 사건이었습니다.
지금 정말 예전보다도 더 힘들고, 더 늦게 끝나고 조금의 여유도 없는 직장으로 간 지체가
있습니다. 그 지체는 생업인데, 돌봐야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렇게 말씀을 보며 인도받으려고 예배를 사모하며 나아왔는데, 이전보다도 더 형편이 어려운
직장으로 갔습니다. 버스로 3번을 갈아타야 하는 직장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지체가 어제 전화를 하며 하나님이 기도응답이라고 기뻐합니다.
현재 아빠가 없는 자리때문에 엄마인 지체는 모든 영역에서 본인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우상이고 하나님보다도 더 큰 엄마가 될수밖에 없노라고 했는데,...
그래서 권면을 해도 들을 수가 없었는데,
어제는 하나님이 환경적으로 만드시니까 아이들을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에서
손을 놓을 수 밖에 없고 오직 하나님게 기도하며 맡기게 되었다고
그랬더니, 그렇게 소리를 질러야 해 놓던 자기들의 할 일을 스스로 해 놓았더라고 기뻐합니다.
지금은 넘 이해가 되지 않고 깜깜하고 내가 기도해도 주님이 물러가시는것은
우리에게 양육이 필요해서 그렇다고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아멘 입니다.
요엘2:25절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횃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아멘
말씀처럼 하나님은 시간이 되니까 저절로
알게 하시고 제가 아무것도 아닌데, 기이히 대접을 해 주셨습니다.
14절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어제 전도사님께 사정을 말씀을 드리고 제가 정말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상의를 했습니다.
전도사님의 처방은 제가 기도가 부족하고 정말 사람의 말을 듣고 나아갔기에 흔들렸다고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갔을 때 확신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도가 부족하고 그리고 확신이 들지 않았기에 저의 생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남편은 이랬다 저랬다 하시며 극구 반대와 그만두면 입을 다물어 버리겠다 하고,
회사에선 명분이 없다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잘 하면 되지 않겠냐고, 그리고 교회일을 좀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제 한 지체로부터 직분을 내려놨기에 말씀에 대한 적용이 없어서 자신이 죄의 힘을
이길 수 없었다고,
죄에 눌려서 자유하지 못하고 넘 무거워서 사람을 피하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만 있고, 기도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으면 적용을 할 수
없음을 경험했습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믿음의 분량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말씀을 보며 회복되기를 바랬습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우리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15절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리로다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남편의 구원을 위한 적용이 아니라 저의 구원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저의 발이 저의 그물에서 벗어나도록 여호와를 앙망합니다.
결국 제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맘에 평강을 얻고 정말 저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목적이
정해졌고, 그래서 기쁘게 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생활이 기쁘고 기뻐야 그것이 복음이고 전도는 저의 기쁨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했기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20절 내가 주깨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주께 피하는 것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목장모임, 수요, 주일예배로 가는 것이고
이렇게 큐티나눔에 오픈을 하는 것입니다.
수치를 당할 때, 잘 당하지 못하고 아퍼할지라도 내가 주께 피했더니, 주님때에 회복이
저절로 옵니다. 그냥오는 것이 아니라 물질부분에서도 따라오도록 하십니다.
22절 나의 환란은 나를 더욱 굳게 합니다. 예수께로 묻고 나올 때 믿음을 굳게 하고 주를
경외하게 합니다.
나의 환란은 환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란이 축복이 되고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기에
감사와 찬양이 결론입니다.
제가 힘든 만큼 제가 낮아졌고, 제가 낮아진 만큼 주님 말씀으로 채워졌기에 지금부터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주일학교와 목장에서도 제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저의 환란을
통해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가 오늘도 가정에, 직장에, 주일학교에, 목장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친밀해지고 나의 곤고와 환란을 통해 주님을 더 잘 알 수 있게 하셔서 주님이 부탁하신 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기쁜 생활이라고 했듯이 제 삶이 기쁘고
기뻐서 그냥 전하기만 해도 역사가 일어나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저도기쁘고
제 주위에도 기쁘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