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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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5
어제부터 대수가 중간고사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주일 날 저녁에 느닷없이 새벽기도회를 다녀오겠다고 하기에 함께 가자고 하고 다음 날 새벽에 깨웠더니 일어나지를 못하였습니다.
나도 피로하기도하여 함께 늦잠을 자고 난 후 생각해 보니 그래도 대수가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수는 스스로 기도는 잘 하지 않지만 부모인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좋아합니다.
요즈음은 자매와 함께 대수의 시험 보는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믿음의 큰 용사로 자라도록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수가 성장하여 생각한 대로 주님을 섬기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대로 할 것이니라.>(출36:1)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돕는 지혜로운 동역자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고 합니다.
말씀대로라는 말씀에 마음에 찔림이 옵니다.
나의 주변에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중에서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이 분들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신실한 믿음의 형제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다보면 거의 같은 모습의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봅니다.
거룩한 무리들과의 교제와 만남을 통하여 변화시켜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 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2~5)
성막을 지은 사람은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의지해야 할 분은 주님이심을 깨닫게 합니다.
마음에 원하는 사람들이 물건을 낸 결과 공동체에서 필요한 것들보다 많이 남았다고 말합니다.
팔달산에 올라가서 페트병에 물을 담을 때마다 조금만 있으면 넘쳐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주님에게 붙어 있으면 은혜가 넘쳐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나 자신의 시간, 돈, 재능 들을 기쁘고 즐겁게, 충분하게 드릴 때 그 은혜가 흘러 넘쳐날 것입니다.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35)
휘장이 입구와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각각 있는데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씩 들어갔다는 지성소와 성소의 사이에 있는 휘장을 묵상하였습니다.
그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휘장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연상하여 죄악의 문제들을 다 해결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장애와 방해물들이 있을지라도 보혈의 은혜로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오면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묵상합니다. 할렐루야!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졌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