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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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4
주님 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제 영혼이 주님을 우러러 봅니다.
* 주께 의지하는 자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제 동생이 지난 토요일 공무원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간 새벽까지 공부하고 오는 동생이라 수요예배 마치고 오는 시간외엔
함께 교제할 시간도 없었는데 시험 끝난 어젠 새벽까지 많은 나눔을 했습니다.
결과는 모르지만 이젠 공부에만 전념하던 것을 내려놓고
훈련받고, 생명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천국 공무원 생활하기로,,,
그 후에 상황을 보며 미래를 인도함 받기로 했습니다.
동생은 토욜 시험 끝나자마자.. 쉬거나 놀러가는 게 아닌
오빠네 집에 가서 새언니를 설득해
이사오면 조카들 교회에 데려오는 것도 허락 맡고
청년부 예배에 왔더군요.
얼마나 감사 감사하던지 ㅠㅠ
변하지 않는 동생을 변화시킬 힘이 없어 주께 의지하며
난 내게 맡겨진 영혼들에게 최선을 다했더니...
동생을 우리들 교회 공동체에 잘 접목시켜주사
하나님께서 친히 양육해 주시고..
이젠 동역자로 세워주시며
지혜가 자라감을 보게 하심이 저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선물입니다.
만약 예수 없이 동생이 잘 나가는 직장인이고,
부유하고 멋진 예수없는 청년과 결혼했다면
전 부끄럽고 낯이 뜨뜻하여 얼굴을 들수 없었을 텐데..
비록 정해진 직장이 없고 막막한 미래지만
함께 주를 의지하는 주님의 딸이 됨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는 주님!
동생이 공부와 병행해 대학원에 다니는데
논문 1차 발표일이 5월 15일이라 합니다.
그래도 예배의 시간은 최우선을 두었기에..
시험 전 주 수요예배 때엔 예배 마치자마자.. 택시 타고 독서실 가는 적용을 했어도...
논문 준비의 시간은 내지 못한 체 주를 바라며 말씀 보고 공부해 왔는데..
시험날 교수님에게서 연락오길 시험 잘치르라고..
논문 준비며 조사할 대상 파악이며 다 해두었으니
시험 마치고 나와 논문도 준비하고 .. 교수님 일도 좀 도와달라며
연구비까지 선입금해 주셨다 합니다.
누구도 배려치 않으시는 분이라... 돕는 사람이 없는 교수님이신데
다니시며 동생 칭찬만 하시고..
또 자료를 돕고 한 일은 그 교수님껜 처음 있는 일이래요.
논문을 때에 맞게 못 써.. 수치 당치 않게 준비해주신 주님의 보너스입니다.
교회만 다녔지 예수가 없었던 저의 소시의 죄와 허물 때문에
가장 많은 아픔과 피해를 당했던 동생인데...
너무 변하지 않는 동생이라며 난 교회 지체들이나 섬기고
동생은 외롭게 헤매이게 내몰았던 바리새인이었던 저인데 ㅠ.ㅠ
그래도 참된 길이시고 바른 도가 되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주님을 믿게 해달라는
늘 빚진 마음으로 미안함의 간구 밖엔 못했는데...
연약한 제 기도를 신실히 응답하시고
기쁨의 길을 걷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동생과 다짐했습니다.
혹시 시험 떨어지면 어떠냐고..
넌 과정에서 너무 최선을 다해
과정으로는 하나님께 합격한 거라고...
앞으로도 언약과 진리를 지키는 일에 힘쓰며
인자와 진리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 안에만 함께 거하자고...
그리고 예수 없는 우리 주위 사람들,,,
있건 없건 갖추었건 아니건 그 불쌍한 이들 위해
기도하며 잘 섬기자구요~~
선하시고 정직하셔서
그 귀하신 진리의 도로 죄인인 우리를 깨우쳐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귀한 말씀의 빛으로 주님께 중매해 주신
제 동생의 영적 어머니!
김양재 목사님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