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혜를 주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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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0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며 바람이 많이 불더니 오늘 아침에는 바람은 불지만 햇살이 유난히 밝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그동안 피었던 꽃들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그 자리에 잎이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나의 삶속에서 고난이 닥칠지라도 언젠가는 주님이 나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열매를 맺을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출31:2~4)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찌니>(6)
아무것도 모르고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려는 나를 지명하여 불러주신 주님으로 인하여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나에게 말씀을 할 수 있는 마음과 나눌 수 있는 지혜를 주심을 늘 감사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브살렐은 하나님이 그에게 충만한 지혜와 총명을 주었지만 오홀리압은 그 자신이 마음이 지혜로웠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이 현명하였든지 주님이 지혜를 주셨든지 주님이 필요한 지혜와 기술을 공급하여 주셨습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지혜를 공급해 주셔야만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하였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모든 지혜가 주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14~15)
안식일이든, 주일이든 날짜를 중요시하기 보다는 매일에서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시간들을 비워놓으렵니다.
우리들의 생활자체가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영, 육간의 쉼, 운동 등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특히 주님을 예배하면서 쉬는 주일은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날입니다.
또한 목요일에는 우리 팀에서 부부간의 교제로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통하여 삶속에서 어려움들을 이겨나갈 힘을 공급받습니다.
주일에는 같은 또래의 남전도회원들과의 교제를 통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함으로 이로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참된 안식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주님과의 교제를 통한 예배, 만남을 통하여 쉼을 얻습니다.
비록 안식일이 아닐지라도 주님과의 만나는 시간이 참된 안식입니다.
나의 인생이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 앞에 나아가면 주님은 위로와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 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18)
요즈음 내가 하는 묵상은 어떠한 모습이며 주님의 음성은 잘 듣고 있는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을 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신 주님은 친히 쓰신 돌 판을 주셨습니다.
요즈음 복잡하고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기록한 성경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주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자 합니다.
내 인생의 나침반을 항상 바라봄으로 나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잡고자 합니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나이지만 늘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께서 나의 마음 판에 새길 말씀들이 있도록 항상 말씀을 가까이에 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