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
작성자명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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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20
욜 2장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여호와의 날이... 이제 임박하였으니...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것이
기침과 사랑이라고 혹자는 말했지만
주 안에 사는 나에겐
내 속에 착착 포개져 말려있는 죄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엔 아주 세미한 음성으로
나중에는 이렇듯 나팔소리로
온 마음과 영력 가운데 진노하심이 엄습하는데
예전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맘 편안히 살았지만
그 분 안에 살면서 죄는 곧 단절임을
그래서 자고할 수 밖에 없고
회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된다.
어둡고 캄캄한 날..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깊은 상실감이 전신을 누른다.
스스로 정죄감에 휩싸인다.
어느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역
그 분과 나누는 못난 자화상의 점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고갈의 끝은 어디인가?
우쭐대면서 자멸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거 너 아니?
상대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왜 그렇게 풍성한 건지?
마음의 중심에서 불타오르는 시기와 질투의
악마적 근성은 또아리를 틀고 나를 노려본다.
실실 비웃음까지 흘리면서...
넌, 그래봤자. 별 볼일 없어?
바로 그런 것이 네 본래의 모습이 아니니?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높아진 마음은 낮아지고
부패한 마음은 정결해 지고
상한 마음은 치유의 광선에 새살이 돗는다.
주와 함께 동행함으로
그 분의 십자가 아래로 나아가
나의 모든 이기와 교만과 상실감들을
하나하나 뭍고 온전히 다시끔 평안의 신을
보혈의 핏줄로 묶고 일어선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시여!
울음이 기숙하던 어젯밤의 혼돈은
새로운 아침 햇살의 환희에 잠겨버렸나이다
언제나 우슬초로 씻겨
더욱더 밝고 맑게 빛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거룩하심에 소녀는 고개를 들 수가 없나이다
윤경아!
난 너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단다
네가 세상을 사랑하면 할수록
네 상하고 더러운 악취에
숨이 막혀 침묵할 수 밖에 없음을 넌 아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적당히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아버지의 치유는 단번에
온전함으로 다시끔 모든 것을
정상화 시킴은 물론 업 시키신다.
성령은 소원하는 모든 자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임한다.
갈급한 영혼들에게
상하고 통화하는 심령 가운데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부어
더럽고 추한 때를 지나
부드러운 영과 마음으로 성산에 오르게 하신다.
사랑의 주님!
준비되지 않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거져 주셨습니다.
질퍽거림도 예전보다는
짧게 끝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시는 대로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고
오직 당신의 것으로만 채워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제 사명에 충실하겠나이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남은 자 중에
나 여호화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진정한 영성을 위하여
복음의 예비한 신을 더욱더 조여
죄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정진하겠나이다.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귀한 옥합을 열어
이른비와 늦은 비의 교훈을 허락하신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여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제 마음 아시죠?
깊이깊이 높이높이 거룩하심을 흠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