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수술
작성자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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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11
히브리서 4장 1-13절을 보며, 영혼의 수술을 묵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더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영혼의 수술이다.
말씀은 검이다. 메스다.
영혼을 수술하는 칼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래서 매일 수술을 받는 사람이다.
영혼의 수술, 수술대에 올라 영혼을 쩍 벌려놓고 치료받는 사람이다.
세상에 수술잘하는 이는 많지만
영혼을 수술하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잘드는 메스는 많지만
영혼을 찔러쪼갤 수 있는 메스 또한 없다.
하나님의 말씀 뿐이다.
살아있는 말씀, 그 하나님의 말씀 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수술을 받는다.
말씀으로 영과 혼, 관절과 골수,마음과 생각과 뜻을 찔러쪼갠다.
그래서 영적인 피를 철철 흘린다.
우린 안다.
영적인 피를 흘린만큼 낫는다는 것을, 건강해진다는 것을,
영혼이 말씀의 메스로 파헤쳐져야 회복된다는 것을 잘 안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말씀이 나에게 유익되기 위해 들은 것을 믿음과 화합하라신다.
듣긴 들었어도 믿음과 화합하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무엇때문에 말씀이 유익되지 못한가를 또 진단해본다.
그리고 말씀의 검으로 찔러본다.
내속의 굳은 마음, 딱딱한 마음, 교만과 불신, 탐욕과 우상숭배의 마음들을
그 칼날로 또 찔러 쪼개어보는 토욜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