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생각하라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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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09
나의 관심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내가 무엇을 주로 생각하는지를 알면 됩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내가 깊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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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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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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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하다” 는 한 단어입니다.
“- 에 대하여 지각하고 생각하는 것”이란 뜻입니다.
단순히 보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의미와 말하는 것의 의도를 알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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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생각해야 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알고,
그 의도하시는 바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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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믿는 도리의 사도”입니다.
믿는 도리의 뜻은 “동의하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사도이심을 동의하고 시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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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라는 것은 “보내심을 받은 자- 왕의 대사”입니다.
왕의 대사는 왕의 권력과 권위를 대표합니다.
대사의 말은 그를 파견한 왕의 말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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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내신 분이심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것이 “믿는 도리의 사도”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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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입니다.
라틴어로 대제사장은 “교량의 세우는 자” 라는 뜻입니다.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교량을 세우는 자입니다.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람 모두를 알아야 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고 완전하신 사람인 예수님만이
온전히 대제사장으로 역할을 감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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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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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선지자, 제사장, 지도자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세는 이 세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던
아주 독특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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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을 위임받아
충성스럽게 섬겼던 사람입니다.
모세의 이런 독특성으로 인해
유대인들은 모세를 특별한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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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세는 믿는 도리의 사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대제사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온 집의 사환으로 충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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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집 맡은 아들로 충성했습니다.
독생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은 모세보다 뛰어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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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모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비교하면 오히려 예수님께 누(累)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이
모세와 비교하여 설명할 때 많은 이해를 갖게 됩니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욱 뛰어나신 분입니다.
신분과 사역의 면에서 더욱 뛰어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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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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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사람을 이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다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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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깊이 알기 원합니다.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널리 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