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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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12.06
십일조에 대해서는 모두 할 말들이 많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면 복을 받는 다고 합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그것을 시험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복받기 위해 드리는 뇌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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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구약시대에 전적으로 하나님 일을 하는
레위 지파를 위한 일종의 세금이었다고 합니다.
신약 시대에는 세금 형태의 십일조는 폐하여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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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씩 다른 것을 봅니다.
자신이 십일조에 대하여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것은 자신의 의견이 아닌 성경 말씀대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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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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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땅의 곡식과 나무 과실의 1/10이
여호와의 것이라고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성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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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다 여호와의 것입니다. (레 25:23)토지 소산의 1/10을 드림으로 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백성의 의무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의 소산물의 1/10을 주인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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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소산의 1/10은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성물로
이미 거룩하게 되었기에 누구도 범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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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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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 양의 1/10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소나 양이 먹은 풀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마실 물과 자연 환경을 주신 분도 하나님 이십니다.
가축들의 1/10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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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장 생활을 해서 수입을 얻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모든 자연 환경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모든 상황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지금도 십일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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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모아진 십일조를
하나님의 일에 전적으로 헌신한 레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또 성전을 수리하는 일에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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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들에게 주기 위한 세금으로 십일조가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십일조의 용도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신 것입니다. (민 19:21)
십일조를 받은 레위인들은 자신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거제로 드렸습니다.
드려진 레위인의 십일조는 제사장 아론에게 돌립니다. (민 19:26, 28)
레위인들도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십일조는 레위인을 위해 만든 세금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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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열을 교계하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속하지 못하리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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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1/10을 드릴 때에는 사람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 가축을 택합니다.
그 순서를 교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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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란 “탐색하다. 관찰하다” 라는 말입니다.
가축을 탐색해서 나쁜 것으로 바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바꾸면 다 거룩해져서 둘 다 바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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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십일조에서 선교헌금, 감사헌금, 장학헌금 등
다른 용도의 헌금으로 바꾸어서는 안됩니다.
십일조를 내가 원하는 곳에 드려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내가 마음대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십일조는 자신이 양육받고 섬기는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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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목회를 할 때 그런 유혹이 많았습니다.
매년 30-50명(부부포함) 정도가 학위를 마치고 취직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떠나는 분들이 학생 교회가 약하기에 십일조를 이곳에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십일조 바치는 곳을 자신이 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이들이 십일조를 해서 교회의 재정을 채운다면
목사는 십일조를 보내는 사람들만 바라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는 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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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사용하는 교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흡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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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의 주인이신 것을 믿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세상을 주관하시는 것을 아는 사람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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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자리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물질이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기 원합니다.
물질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임을 고백하기 원합니다.